나역시 이 게임을 오래 했었고 애정을 가졌어서
사비로 통장 출혈내면서 네코제도 참여했었음
사실 난 사건 터진뒤에도 아직 희망을 버리지 못했었고
근데 그 희망이 첫번째로 박살난게
발벗고 나선 총대진 등에 칼꽂은거
이미 여기부터 강원기(넥슨)측은 시나리오가 들어간거
유저끼리 싸움붙이고 지들원하는 싸움판으로 불러서
아무리 뭐 왕토? bj? 말 잘해봤자 고개몇번 숙이면 그 사태가 넘어가고 이전 총대를 묻어버리는게 가능한거니까
그리고 유저끼리 싸움붙이는것도 가능하고
자문단?
난 게임이든 뭐든 그걸 하는 사람이 위로부터 뭐를맡아 하라해서 좋게된걸 본적이없음
예견된 상황인걸 지들만 모르고 있었다는듯이 충격받는데
메이플은 항상 이래왔고
하던 유저 수준만 더더욱 드러낸 사건인거지
난 그 김성회 게임하는 사람들은 죄가없다는 의견도
이젠 모르겠음
가끔씩 10여년간 한 여파때문인지 다시 메이플 하고싶을때 bj 큐브돌리는거 영상 몇번보면 다시 정신듬
마치 도박장에서 모든짐 버리고 도망쳐 나오고
창문을 기웃거리다가 변하지 않은걸 보고 기겁해서 다시 도망쳐 나온듯한 날 볼때마다
이거는 잘 만든 판 위에 들어가서 자각못하고 놀던 내문제가 없다곤 말 못하지 않나? 라고 생각함
정상적인 게이머는 다 손 털고 나왔으니까 없지
재밌지않음?
중2병감성이긴 한데
게임 하나로 인간들 추악해지는게 보이는게 너무 신기함
김성회 김실장이 이번 사건을 또 다뤄 줄까? 궁금하긴 한데
행복하고싶다 2021/07/20 11:44
재밌지않음?
중2병감성이긴 한데
게임 하나로 인간들 추악해지는게 보이는게 너무 신기함
지나가는중 2021/07/20 11:44
김성회 김실장이 이번 사건을 또 다뤄 줄까? 궁금하긴 한데
Nuka-cola퀀텀 2021/07/20 11:45
정상적인 게이머는 다 손 털고 나왔으니까 없지
LEE나다 2021/07/20 12:04
한두번인가.
옛날 확률 언팩때도 불법이니 뭐니하면서 묻은 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