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먹는 교육청 공무원이 학생수보다 많아질 듯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1/07/691116/
댓글
금빛2021/07/19 08:41
어느 부분에서 늘었는지. 필요했는지. 부족인원이 채워진건지.
학생 수가 줄어든 만큼 필요가 없는 자리인지.
그런것에 대한 고찰은 없는 졸 단순한 기사 이군요?
래알마드리드2021/07/19 08:43
당장 우리 와이프만 봐도 인력 부족해서 힘들어 미치려고하는데;;
래알마드리드2021/07/19 08:44
아..
래알마드리드2021/07/19 08:45
엌ㅋㅋㅋ
꼼그락2021/07/19 08:43
신문이 동남아에 폐지로 팔리는데….
기더기들은 신입사원 계속 뽑지….????
[D810]쥐방울2021/07/19 08:43
현직 교육청 예산 따먹기 많이 하려고 노력중이긴한데..
그만큼 교육의 퀄이 올라가고있는것도 사실임. 시설도 좋아지는중이고.
문제는.. 그 변화가 좀 중구난방이라서 헛돈쓰는 사업도 많다고..
교육이라는게 전국 모든 학교를 획일적으로 동시에 진행하기도 어려운 뭐 그런게 있기도 해서
단순 비교만으로 뭐가 좋다 나쁘다라고 평가하는건 개미 코끼리 뒷발톰 긁는격임. ㅇ.ㅇ
따지고 봐야알겠지만 교사도 아니고 교육 행정직이라면 파킨슨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았나 싶군요.
이노란제2021/07/19 08:53
파킨슨의 법칙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추가 하자면 - 영국 해군에서 근무하던 파킨슨은 1914년부터 1928년의 기간 즉, 1차 세계대전 후 영국해군의 함정은 67%, 장병 수는 31.5% 감소했으나, 해군행정인력은 오히려 78%나 증가했음을 발견했다. 조직의 크기나 업무량이 줄어듬에 반하여 행정인력은 매년 5.75% 증가한 셈이였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조사한 내용이 다음과 같다.
부하 배증의 법칙(제1공리) - 어떤 공무원은 업무량이 너무 늘어날 때 같은 동료 공무원을 늘리거나 업무 재분배를 하는 대신 신입 공무원의 보충을 통해서 업무 경감을 꾀하려는 '심리적 특성' 이 존재한다.
업무 배증의 법칙(제2공리) - 1공리로 인해서 신입공무원이 늘어나면 조직내부의 업무(부하에게 지시, 통제, 업무보고 등)가 늘어나 업무량이 더 늘어난다.
냐하리둥둥2021/07/19 08:51
인터넷 사기 같은 건에 대한 이야기는 빼고..
살인사건 1/10로 주는동안 경찰 2배 늘어..
식의 글이네요..
수치 한개만 가져오면 통계오류? 아닌가요??
학생수 = 교육청업무 공식으로 가정한건데.. 실제로는 아닐수도???
어느 부분에서 늘었는지. 필요했는지. 부족인원이 채워진건지.
학생 수가 줄어든 만큼 필요가 없는 자리인지.
그런것에 대한 고찰은 없는 졸 단순한 기사 이군요?
당장 우리 와이프만 봐도 인력 부족해서 힘들어 미치려고하는데;;
아..
엌ㅋㅋㅋ
신문이 동남아에 폐지로 팔리는데….
기더기들은 신입사원 계속 뽑지….????
현직 교육청 예산 따먹기 많이 하려고 노력중이긴한데..
그만큼 교육의 퀄이 올라가고있는것도 사실임. 시설도 좋아지는중이고.
문제는.. 그 변화가 좀 중구난방이라서 헛돈쓰는 사업도 많다고..
교육이라는게 전국 모든 학교를 획일적으로 동시에 진행하기도 어려운 뭐 그런게 있기도 해서
단순 비교만으로 뭐가 좋다 나쁘다라고 평가하는건 개미 코끼리 뒷발톰 긁는격임. ㅇ.ㅇ
관료제에서 파킨슨 법칙의 부작용
이런건 당장의 숫자 놀음으로 비교할 사안이 아니죠...옛날에 반애 70명씩 때려박은걸 지금과 비교해봐야....다만 미래로 봤을때 대안을 세우긴해야할 듯..철밥통공무원은 점점많아지고 정년도 늘어나니...신규세대에 교육공무원은 사실상...앞으로 찾기힘들수도..
공무원 좀 그만뽑지,, 나중에 감당어떻게 할려고 인구는 줄어가는데
따지고 봐야알겠지만 교사도 아니고 교육 행정직이라면 파킨슨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았나 싶군요.
파킨슨의 법칙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추가 하자면 - 영국 해군에서 근무하던 파킨슨은 1914년부터 1928년의 기간 즉, 1차 세계대전 후 영국해군의 함정은 67%, 장병 수는 31.5% 감소했으나, 해군행정인력은 오히려 78%나 증가했음을 발견했다. 조직의 크기나 업무량이 줄어듬에 반하여 행정인력은 매년 5.75% 증가한 셈이였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조사한 내용이 다음과 같다.
부하 배증의 법칙(제1공리) - 어떤 공무원은 업무량이 너무 늘어날 때 같은 동료 공무원을 늘리거나 업무 재분배를 하는 대신 신입 공무원의 보충을 통해서 업무 경감을 꾀하려는 '심리적 특성' 이 존재한다.
업무 배증의 법칙(제2공리) - 1공리로 인해서 신입공무원이 늘어나면 조직내부의 업무(부하에게 지시, 통제, 업무보고 등)가 늘어나 업무량이 더 늘어난다.
인터넷 사기 같은 건에 대한 이야기는 빼고..
살인사건 1/10로 주는동안 경찰 2배 늘어..
식의 글이네요..
수치 한개만 가져오면 통계오류? 아닌가요??
학생수 = 교육청업무 공식으로 가정한건데.. 실제로는 아닐수도???
이런 돌대가리들도 기자 하는데 난 뭐하고 있을까?
기레기는 좋겠네
암꺼나 휘갈겨도 퍼 날라주는 것들이 있어서…
정말 좋겠네
학생 수가 줄어도 학급 수를 줄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