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의
불사조 기사단 촬영 중
볼드모트 역의 랄프 파인즈가
연기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실제로 아바다 케타브라를 사용했고
덤블도어 역의 마이클 갬본이
엉겁결에 맞대응하여 벌어진 사고
CG처리하는 것 아니었냐며
감독을 힐끗 쳐다보는 장면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촬영장을 기웃거리던 머글을 포함해서
도합 스물네 명이 사망했고
8만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으며
사건의 축소 은폐를 시도한
관계자 세 명이 아즈카반에 수감되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고빕...
ㅠㅠ
익숙한 이름들이 희생자들 이름에 많네요 ㅠㅠ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잉글리쉬 머핀 등등 ㅠㅠ
일글리쉬 머핀은 마지막까지 피해자들을 돕다가
참사 당하셔서 기사작위까지 받음..
잉글리쉬 머핀경...ㅠ
ㅉㅉ 내 이랄줄 알았다
너무 슬픈 사고였지 ㅠㅠ
ㅉㅉ 내 이랄줄 알았다
너무 슬픈 사고였지 ㅠㅠ
익숙한 이름들이 희생자들 이름에 많네요 ㅠㅠ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잉글리쉬 머핀 등등 ㅠㅠ
일글리쉬 머핀은 마지막까지 피해자들을 돕다가
참사 당하셔서 기사작위까지 받음..
잉글리쉬 머핀경...ㅠ
그거 개구라고
실제로는 잉글리쉬 머핀이 배신자임
진짜 영웅은 잉글리쉬 머핀을 살해해했다고 알려진 아이스 아메리카노였음 ㄷㄷ
근데 뭔 마법이길래 난민이 8만명이 생기는거죠.
ㅠㅠㅠㅠㅠ
빌리진이 cg써서 돈 아낀다는 뜻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