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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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다. 당시 대출 잘못 받아서 학교 끝나고 집에 갔더니 딱지 붙어있었다고 하는 애들 소식 잊어버릴만 하면 나왔음
막 해볼만 한데? ㅋㅋ 하는 애들은 철이 없는거임...
엄빠세대에게 뭐라고 하기에는 IMF가...
80년대 강남 아파트 가격 1억 2천부터
당시 월급은 30~50만원...
빚이 어떻게 없을 수 있는데, 그때도 현금박치기로 집 사는 사람은 없었어
그러고보니...
사실이다. 당시 대출 잘못 받아서 학교 끝나고 집에 갔더니 딱지 붙어있었다고 하는 애들 소식 잊어버릴만 하면 나왔음
엄빠세대에게 뭐라고 하기에는 IMF가...
80년대 강남 아파트 가격 1억 2천부터
당시 월급은 30~50만원...
막 해볼만 한데? ㅋㅋ 하는 애들은 철이 없는거임...
9급공무원 월급이10만원이였슴..
지금 300만원 받는다 쳐도 강남 아파트는 12억으론 택도 없는데
그래도 당시에 빚만 없으면 계층 역전 가능했음
빚이 어떻게 없을 수 있는데, 그때도 현금박치기로 집 사는 사람은 없었어
지금도 가능은 하지... 난이도가 다른거지
에휴ㅋㅋ
빚없이 사람이 살수있다면 그건 이미 못해도 은수저였던거 아닐까
서울 이런 곳 아닌 집값은 지금처럼 터무니 없이 비싸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처럼 몇억식 대출해서 사는 개념이랑도 다른데
????
그런 논리로 따지면 지금도 가능하고 미국 뉴욕에서도 가능해요.
빚만 없으면 얼마든지 계층 역전을 넘어 건물주도 가능하지.
빚없는게 금수저인 시절 아니냐
소팔아서 대학등록금 대야할정도로
대학은 비싸고 감당안될정도의 고급 교육기관이였는데
이뭔개솔 ㅋㅋ
지금 집값 상승률 보고도 계층 역전을 넘어 건물주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삼시세끼도 못먹고살던 시절에 빚이 없이 산다고?
아아 그것은 친일파 집안 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시작부터 말아먹은 개1새끼 들이지...
그놈의 엄빠는 살기 쉬웠잖아요 왜그렇게 부모님을 까대는건지
쉬웠던 것처럼 말하면서 현 세대를 까내리는 그 세대 사람들이 많으니까
원래 인간이 좀 그렇긴한데
유게가 유독 부모세대를 ㅈ만하게 보는것도 있긴 하지.
마치 "내가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공부 했으면 서울대 갔을걸? ㅋㅋ"
라는 말과 다를바 없지만.
실제로 빚내서 아파트 진입하기 좋아진건 얼마 안됨.
저당시엔 오히려 빚내서 집사는게 굉장히 부담이 많이되던 때였지.
은행문턱이 부잣집 담벼락마냥 높던 시절이지. 그래서 그 놈의 연대보증이 필요했고.
우리집도 IMF도 딱지 붙고 집 날라먹고
2018년에서야 그 다음 집을 살 수 있었지
셋이 살 수 있는 20년된 19평짜리 작은 아파트...
은행 대출이자가 13퍼면 2금융이나 사채는 대체...ㄷㄷ
2천년대 초반인가 땅콩새끼들 연이자가 60%였나 그랬을걸
사채 이자 제한 들어간 게 의외로 얼마 안 됨
지금도 딱히 빚이 싼건 아니다... 개인따라 다르지만서도. 빚 이자는 개인 신용도 따라 대출 상품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예금이자는 쥐꼬리만큼으로 평등하지.
소위 586 세대라고 불리는 어르신들이 잘산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음
당장 우리 집안도 셋방에서 살기 시작해 집 구하는건 꿈도 못꿨다
애당초 586부터가 80년대 학번이란 뜻인데
당시 대학교를 갈 수 있는 사람들이 그 나이대 전 인원중 20% 가 채 안되는 시점에서 586 만능설은 설득력이 없음
586 586 하면서 헛소리하는 애들 대부분은 당시의 대학진학률을 지금과 착각하는 것
? ; 아 여하튼 지금 우리 젊은 세대가 역사상 최악의 고통받는 세대라구요오!! 방송에서도 625당시보다 지금 젊은이들이 더 힘들다고 했다고요오!! 우리 전의 새대는 다 꿀빠는 세대였다구요오!!
어느 시대 건 가난한 사람들은 늘 힘들었는데, 지금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난리일까. 그런다고 누가 뭘 해주는 것도 아닌데.
지금도 중산층 진입은 가능하다고 봄. 다만 남들 밑에서 일만해서 중산층 진입하는건 힘듬
진심 부모님 세대에 욕하는 것들 이해가 안됨
586 세대 비난하면서 항상 나오는 얘기가 대학 졸업하고 취업 잘했다인데
그 때 대학 진학률이 50퍼도 안될 떄 아니었나
이 작가는 왜 평소에 잘 쓰지도 않던 블로그에 헛소리를 적어놔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