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8월에 한달씩 쉬는 이유

혁명으로 너무 많은걸 얻은듯 ㅋㅋㅋ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이런 문화를 만들었다면 지금도 한달씩 쉴 수 있었을까?

우리나라라면 4월부터 9월까지는 쉬겠군

와 진짜 너무 좋겠다
다같이 한달만 쉬자

ㅋㅋ온도 앞따리가 4는 되야 쉬는 거 아님?

프랑스가 얼마나 나약한 민족이냐면…
프랑스 지형이 전반적으로 평지에 가까움.
게다가 4계절 온도차가 그리 크지 않음.
그러다보니 프랑스차들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같은 산악지형이나
혹독한 환경에서 버티질 못하는 경우가 잦았음.
르노나 푸조가 잔고장이 많다는 불명예를 얻은 게
이런 이유 때문임.
프랑스 내수용으로 팔던 걸
우리나라에 그대로 가져왔으니 당연한 거임.
(정식 수입된 내 차도 디스플레이에 불어랑 영어밖에 안 나옴)
요즘은 글로벌 기준에 맞게 많은 부분이 개선 돼서
예전처럼 그렇게 약한 차는 안 만듦.

다 떠나서 저렇게 온도가 한국에 비해서 낮으니, 에어컨이 없다고 하네요. 시내 중심가 상점 밖에 없고 소상공은 없다고.
그래서 몇년전인가. 온난화로 기온 많이 올랐을 때 프랑스 난리났다고 기억합니다. 더군다나 옛날 건물 보존 때문에 에어컨 설치도 힘들다는 점도 있다고 하고요.
프랑스가 저러니 유럽쪽쪽 사정도 비슷할 것이고, 온난화에 민감한 이유도 다 있는 것이겠죠.
물론 에어컨 설치하면 되겠지만, 없을 때 그 고생을 했으니 그래서 예민한 걸지도요.

쟤들은 생기다 말았냐?
- 대구토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