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캉스를 갔는데, 밖에 나가기 그래서 애만 먹이려고 설렁탕집을 찾아봤음.
청담동인데..평도 그럭저럭 괜찮고 유명해보이길래 만원부터 배달이 된다길래
9천원짜리 나주곰탕에 공기밥 추가하고 주문을 누르니 5초만에 취소 문자왔음.
왠지 진상된 느낌이....코로나도 잘되는 집은 남의 이야기인건지..
https://cohabe.com/sisa/2071201
배달하는 곳 제가 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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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기냥 만오천원 이상으로 하지 ㄷㄷ
차라리 그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당황스러웠습니다.
업주가 배가불렀네. 근데.. 뭐.. 업주입장에선 배달팁이 더나가니까... 양쪽다 입장이 이해가갑니다. 저도 업주다보니... 근데 저라면 보냅니다.
유명한 곳인듯 싶더군요
장사 참 못하는 사람이네요 ㄷㄷ
뭐...이런 곳 어쩌다 나오는 집이겠죠
저도 비슷하게 주문했는데 그냥 자로 취소 되더군요. ㄷ ㄷ ㄷ ㄷ
청담동은 그러는줄 알았습니다.
그런가게들 있어요... 전 다시는 안시킴..
솔직히 유명한 곳 체인점인 것 같던데.........그렇더군요
우리동네 푸라닭 그러더라구요. 다신 안시킴
푸라닭 한번 먹으려고 했는데..........안먹겠습니다.
2인분 이상 배달
그런가요?
거기 업주 생각이 그런거 같네요.
그럼 애초에 15000원 이상으로 해놓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당황스러웠습니다.
배때지 부른 점주들...
강남은 다르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배민 하고 있는데... 꼭 그러기보다는 홀 대응과 주문 폭주시 주문 거절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쁜 시간 피해서 7시 30분 넘어서 주문을.....
짜장면 배달안오면 탕수육도 안팔립니다!
그죠!!!
전화해서 이유를 물어보시죠
업주 마음이죠 뭐
그것도 맞는 말이긴하죠
만원이 안되었나요!? 가게사정이 뭐지!?
만원 넘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