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광모드에 대해 질문 하나만 드리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반자동모드에서 강한 역광에서 정노출 하면 피사체가 어두워지고 밝은 부분이 잘 나오죠 피사체를 살리려면 1스탑에서 ~ 2스톱 노출 보정을 오른쪽으로 맞춰주면 밝은 부분의 디테일은 날아가지만 피사체는 정상 노출로 나옵니다 기본 적인 원리를 알고나면 많은 촬영 경험이나 주변의 일반 적인 공식 같은걸로 연습하여 본인의 공식을 만들면 되죠 프레그십 바디의 스팟 측광은 10군대를 측광 하여 평균 값으로 잡아주는 바디도 있습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분명 좋은 말씀을 해주신 것 같은데 이게 제가 무지해서 그런가 본문에 남긴 질문과는 무슨 관련이 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다시 한번 정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측광 방식에 따라 정노출값이지만 사진밝기가 다르게 나옵니다

동일 환경 동일 장면이라고 해도 스팟 af포인트 연동 되는 모델은 촛점 포인터에 따라 동일 정노출이라고 해도 사진 밝기가 달라집니다 전체모드 측광에서도 기종에따라서 촛점 맞는 곳에 따라 촬영 순간 노출이 확정 되기도 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측광방식에 따라 사진의 밝기가 달라지는건 알겠는데
예를들어 스팟측광으로 원하는 곳을 적정 노출로 맞출수도 있지만
미러리스는 실시간으로 결과물의 노출값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측광모드를 변경하지 않고 전체 측광 상태에서
노출보정 다이얼을 이용해 노출을 조절해도 됩니다.
그때, 스팟측광을 이용해 찍은 사진의 밝기를
전체 측광에서 노출보정을 통해 똑같이 맞춘다고 가정하면
노출계의 위치만 달라지고
조리개, iso, 셔터스피드는 같아지는가? 하는거였습니다 ㅎㅎ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한게 대충 맞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