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현재 실바나스 스토리 정리

어둠땅 떡밥은 리치왕의 분노때로 돌아감 

 

아서스 사망 후 실바나스는 직접 복수 못 했다는 허무함과 공허함에 자1살함

 

 

 

 

그때 실바나스는 나락과 어둠땅에 대한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고 어둠땅의 불합리함을 깨달음

 

 

 

 

실제로 어둠땅은 ㅄ이 맞음

다양한 평행세계에서 하나의 존재가 다양한 모습과 성격으로 존재할 수 있지만

어쨌든 운명은 정해진 거고 그걸 거스를 수가 없이 정해진 운명의 길로만 가야 한다는 것이 어둠땅의 규칙임

예를 들자면 위에 짤처럼 착한 아서스가 천수 잘 누리고 죽었는데 다른 평행세계 아서스가 존나 쌉쓰레기라서 '넌 나락행 ㅎㅎ' 이렇게 되는 것

아무튼 실바나스는 자긴 살해당하고 복수만을 위해서 살아왔는데 뒤지고 나서도 나락에서 영원한 고통받아야 한다는 ㅈ같은 현실에 불합리함을 느끼고 그걸 자기가 직접 바꿔버리겠다고 마음먹고 간수와 손을 잡음

 

 

 

 

그리고 군단 시점에서 심판관을 고장내서 운명과 상관없이 모든 영혼이 나락으로 특배송 되면서 점점 간수의 힘이 강해짐

 

간수의 힘이 강해져서 간수가 현재 오리보스 어둠땅의 규칙과 시스템을 박살내버리는 그림이 실바나스가 바라는 운명 부수기인 것임

 

그래서 실바나스는 최대한 나락으로 많은 영혼을 보내기 위해서 준비 작업을 시작함 

하지만 전쟁을 일으키려면 그만한 힘과 권력이 있어야겠지?

 

 

 

 

 

 

 

 

볼진의 흐미십헐

 

이것도 사실 간수가 계략을 꾸민 건데 

 

간수랑 손을 잡은 무에잘라라는 죽음의 로아가 볼진이 뒤지기 전에 귓테러 해서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될 수 있게 손을 쓴 거임

 

 

 

 

그리고 역시 군단의 침공이 끝나자마자 실바나스는 다양한 이유를 대면서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대전쟁을 일으킴

 

텔드랏실을 태워서 민간인 까지 죽이고 로데론 전투에선 아군 적군 상관없이 최대한의 사상자가 날 수 있도록 싸움

 

실바나스의 목적은 최대한 많은 영혼을 나락으로 보내서 간수의 힘을 키워주는 거니까

 

 

그래서 아제로스에서 자기 할일 다 하고 어둠땅으로 가서 좀 있어보니까 간수 새기가 뭔가 뒤가 구리다는 걸 눈치깐 실바나스

 

 

 

여태까지 한 짓이 있어서 똥씹은 표정은 지어도 일단 묵묵히 따르고 있음

 

 

 

 

실바나스가 예상했던 것 처럼 간수가 자기 힘 찾자마자 약속했던 거랑 다르게 나오니까 

 

곧장 간수 통수치다 착한 성격의 좌바나스 영혼 돌려받으면서 리타이어

 

 

-현재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