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의 주역 캐릭터중 한명인 릴리 블룸메르헨
무슨 코스프레 메이드 카페에서나 볼법한 옷을 입고있지만
일단은 귀족영애라는 설정이라서
야한옷을 입고다니는 캐릭터에게 이렇게 테클을 걸기도 하지만
정작 본인도 훼까닥 하면 이런 옷을 입고다녔다는걸 들켜서 한동안 웃음벨이었던적이 있었다
하지만 여기엔 사소한 비밀이 하나 있는데
재정신일때도 팬티같은건 대놓고 까고다녔다
내로남불의 화신이었던것
역시 릴리링이야
역시 릴리링이야
헤응
데이트용 진심코디랑 그냥 치녀는 다른거지!
어떻게 생각해 보자면
자기가 입고다니는건 하나도 음란하지 않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품격있는 옷이라고 생각하는걸수도 있음
즉
패션감각이 완전 꽝인 릴리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