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하니까 생각난 예전 지인이 들려준 이야기:
디즈니랜드도 사람 사는 곳이라 최단거리가 잔디를 가로지르는 길이다 싶으면 사람들이 다 그 경로로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쪽 길로는 잔디가 죽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다음날 거기 가 보면 잔디가 다시 싱싱하게 자라 있는 걸 지인이 발견했다고 합니다.
너무 신기해서 '미국엔 하루만에 다시 자랄 수 있는 잔디 종이 있나' 싶어 거기 일하는 분한테 물어봤대요.
'그냥 매일 다시 심는데요?'
잔디는 죽은자리만 잘라내고 다시 심는 작업은 흔한거라... 뭐? 매일 다시 심는다고?
아니 그냥 그 잔디쪽으로 길을 내면 안되는건가??
화단에 길 나는거...
그냥 아예 길을 내버리면 안되나?
악어도 소탕 중...
디즈니월드 리조트 내 '악어 퇴치 작전' 5년…250마리 포획
2016년 악어로 인한 어린이 사망사고 계기로 시작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3065300009?input=1195m
비비디바비디부가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