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당시 NFL 휴스턴 텍산스 소속의 수비수 J.J. 왓에게 푹 빠진 6살 소녀 브리애나는 왓과 결혼하겠다고 졸라댐
브리애나의 엄마는 25살이 되야 결혼할 수 있다며 기다리라 했지만 브리애나는 "빨리 25살이 됐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림.
엄마는 딸이 왓과 결혼하겠다며 우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림
이를 J.J. 왓이 보게되고 이 소녀의 눈물을 미소로 바꿔주고 싶다며 트위터에 수소문함
왓은 브리애나를 초청해 무릎을 꿇고 사탕반지를 주며 "오늘 하루만 나의 신부가 되어주세요"라고 청혼을 했고 신랑과 신부는 함께 춤을 추며 행복한 하루를 보냄
미식축구 수비수중 최고인데다가 인성도 갑이라던데
이게 팬서비스지
쓰레기통점장 2021/07/18 14:13
이게 팬서비스지
지나가던 빌런 2021/07/18 14:13
팬서비스 개멋있네
쿱쿱이젠 2021/07/18 14:15
미식축구 수비수중 최고인데다가 인성도 갑이라던데
똥개 연탄이 2021/07/18 14:23
소녀의 동심을 지켜준 영웅!
오레가노코코아 2021/07/18 14:23
저쪽도 저거 가지고 불편- 할 사람들 분명 있을텐데, 정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