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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소련 아재들이 맥주 마시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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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에 알콜이 흐르는 민족
보드카 먹어봤더니 그냥 40도짜리 소주드만... 졷나 맛없어
예전에 베트남 가면 딱 길거리에서 발효탱크 가져다 놓고 직접 제조해서 팔곤 했는데...
그땐 1리터에 우리나라돈으로 100원정도 하더라고
진짜 맥주 겁나게 마셨음.
거기다 다 직접 만들다 보니 가게마다 맛이 다 달라서 맥주집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었음
애초에 보드카는 무향 무취가 근본일걸
루리웹-9962757680 2021/07/17 23:32
보맥이네 저긴
시나몬치킨 2021/07/17 23:33
혈관에 알콜이 흐르는 민족
머다중복이래 2021/07/17 23:33
보드카 먹어봤더니 그냥 40도짜리 소주드만... 졷나 맛없어
시나몬치킨 2021/07/17 23:36
소비에트 련방에서 프롤레탈리아로 살아갈려면 40도짜리 식용 알콜을 주입해야된다 동무
저는님친구가아닙니다 2021/07/17 23:37
애초에 보드카는 무향 무취가 근본일걸
Cloud Chaser 2021/07/17 23:34
예전에 베트남 가면 딱 길거리에서 발효탱크 가져다 놓고 직접 제조해서 팔곤 했는데...
그땐 1리터에 우리나라돈으로 100원정도 하더라고
진짜 맥주 겁나게 마셨음.
거기다 다 직접 만들다 보니 가게마다 맛이 다 달라서 맥주집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