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들 무렵
'아빠는 먼 나라에서 일하고 계셔서 못돌아오신단다'
라는 말을 어머니께 들었지만
똑똑한 아이였던 나는 돌아가셨거나 교도소에 수감되었거나 둘 중 하나라고 짐작했었는데
사실은 정말로 해외단신부임이었고 몇년후 평범하게 돌아오셨다.
철이 들 무렵
'아빠는 먼 나라에서 일하고 계셔서 못돌아오신단다'
라는 말을 어머니께 들었지만
똑똑한 아이였던 나는 돌아가셨거나 교도소에 수감되었거나 둘 중 하나라고 짐작했었는데
사실은 정말로 해외단신부임이었고 몇년후 평범하게 돌아오셨다.
글 보다 출석일수와 비추력이 4444인게 더 신경쓰이네
??? : 어머니, 미국이 아니라 하늘나라겠죠.
아빠 : 아빠왔다~~
아빠는 천(조)국에 계셨어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길 잘 했네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길 잘 했네
간 아빠랑 돌아온 아빠가 동일인은 아닐수있자너
글 보다 출석일수와 비추력이 4444인게 더 신경쓰이네
어제 출석일수 4444얘기했던 사람 친목질이라고 욕 오지게 먹었네.
위 아래 4가 4개인데 어떻게 신경 안쓰이겠어
우린 그 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해야 할 것이야
??? : 어머니, 미국이 아니라 하늘나라겠죠.
아빠 : 아빠왔다~~
벌써 새아빠를?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천(조)국에 계셨어
이게 그 퐁코츠인가 하는 그거냐
출소하셨슴까 형님!!!
유게력 4444년산.. ㅗㅜㅑ; ;
뭐어? 미이구욱?
님 이거 가지고 계십셔
아니 몇년동안 휴가도 없고 전화도 안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