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요정들은 나무 위에서 거대한 도시를 짓고 산다고 하지. 저 위를 봐. 저 찬란하게 빛나는 거대한 문명이 나무와 잎사귀로 만들어졌다는 거 믿어져?' '그거 참 흥미로운 이야기구먼.'
직화구이 요정도시
"오, 이 찬란한 요정들의 천년의 고도가 단 한 번의 불씨로 모두 잿더미가 된 것은 세계의 비극이요 역사의 참사다. 그러나 이 모든 것도 신이 내려본 일임을 어찌하랴."
"어... 그 놈이 저지른 일이었는데요?"
"또 걔야?"
여기 방화 맛집이네
직화구이 요정도시
아 한 컷 더 그려줘요
요정의 도시는 불타버렸지만 그 곳에 불의 정령들이 들어와 잘 살았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저녀석들은 거기에 물뿌릴 놈들이잖아
저녀석 시체깐프한테 못된거만 배웠네
여기 방화 맛집이네
"오, 이 찬란한 요정들의 천년의 고도가 단 한 번의 불씨로 모두 잿더미가 된 것은 세계의 비극이요 역사의 참사다. 그러나 이 모든 것도 신이 내려본 일임을 어찌하랴."
"어... 그 놈이 저지른 일이었는데요?"
"또 걔야?"
저 망토 dog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