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3일 일정에 21개의 코스를 달리는 전세계 최고의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21개 스테이지의 총 거리를 합치면 약 3300km 로
시간을 무시하더라도 일반인은 완주조차 쉽지 않음
이들이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만 많은 경우 8000kcal
선수들 전원을 평균내면 21스테이지동안 12만 kcal
즉 1스테이지당 평균 6000kcal 씩 먹어야 한다고
그렇게 '한개' 스테이지 뛴 직후 다리가 이렇게 됨
이 영광스러운 대회의 전설도 스테로이드로 기록을 유지했던 거 보면 참 안타까움.
오히려 발 색깔 푸르딩딩한게 신경 쓰인다
모든 지방이 싹 빠져나가는게 보인다
모든 지방이 싹 빠져나가는게 보인다
무릎 작살난 거 아냐? ㅎㄷㄷㄷㄷㄷ
반바지라 햇살에 탄것 같은데
오히려 발 색깔 푸르딩딩한게 신경 쓰인다
색 말고 울퉁불퉁하게 나와 있어서...
나 예전에 무릎 조졌을 때
무릎이 저런 느낌으로 부어서리...
이 영광스러운 대회의 전설도 스테로이드로 기록을 유지했던 거 보면 참 안타까움.
체지방이 남지 않을 극한의 스포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