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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임신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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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을 열심히했구나...;; 거참;;;
이전직장 직원
29살인데 엄마가 43살 ㄷㄷㄷㄷ
친엄마가 아니것쥬
친엄마요
제군대동기형이24살이였는데 누나왔길래 몇살이냐고물어보니 엄마라고 알고보니40살;;16살에자기낳았다고 ㄷㄷ
부모님 이혼하셨는데
새엄마였으면 연락 안하고 지냈겠죠.
계속 연락하고 경제적으로도 계속 도움받더라고요.
본인이 친엄마고 14살때인가 낳았다고 하더라고요.
일찍 낳아 일찍 키우는건 좋은데.
20대 꽃다운 나이를 흘리는건 아깝긴하네요.
빨리 키워 중노년에 즐기시길~~
그렇죠... 37 39이면 애 20살되니 그때부터 자유로운 삶도 부럽긴하네요..
어리다고 무조건 안될껀 없는데 솔직히 돈없음 진짜힘듬;;
어차피 생겨난 생명인데 왜 낙태를 강력하게 권하는 지 모르겠네요ㅠ.ㅠ
물론 어려서 아이를 낳으면 사는 게 힘들기는 하겠지만,
생명의 가치가 너무 헐 값으로 치부되는 게 참 가슴이 아픕니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신생아와 어린 부모들을 잘 케어하라고 여성가족부가 있는 건데
엄청난 돈을 쏟아 부으면서도 별 효과가 없는 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옛날에는 여자 16이면 다 시집가지 않았나요 ㄷㄷ 고구려 시대 이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