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디다스는 40야드(약 37m) 달리기 기록을 깨면 섬을 주겠다는 광고를 냄
대상은 NFL 신인 체력 테스트인 스카우팅 컴바인 참가자들
이 당시 최고 기록은 러닝백 크리스 존슨이 2008년에 세운 4.24초
아디다스는 2016년에도 40야드 달리기 기록 갱신에 100만 달러를 상금으로 걸었지만 상금의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음
아디다스가 내건 조건은 컴바인에서 아디다스의 신제품을 신고 기록을 갱신하는 것
그리고 2017시즌 동안 아디다스의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었음
그렇게 2017년도 NFL 스카우팅 컴바인이 모두의 관심 속에 시작되고
워싱턴 대학의 존 로스가 4.22초 기록을 세우면서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음
그렇게 존 로스는 아디다스에게 섬을 받아 섬의 주인이 되었........
존 로스는 아디다스가 아니라 나이키를 신고 있었음
Q. 님 왜 아디다스 안 신었음?
A. 나 수영도 못하고 보트도 없음 ㅋ 그래서 그냥 나이키 ㅅㅇ
그리고 나이키는 곧바로 존 로스와 계약을 맺었다
섬보다 나이키 광고가 낫지!
나이키의 자객인가
악당. 2021/07/17 01:13
나이키의 자객인가
데드몽키 2021/07/17 01:13
섬보다 나이키 광고가 낫지!
흑염소무혈거세혼자하기 2021/07/17 01:47
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