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예멘 공항에서 일어난 사고로, 손님들이 더울까봐 선풍기 방향을 바꾸려고 했던 직원이 손을 대자마자 감전되서 사망했다. 감전으로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와중에도 힘겹게 옆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옆에 있던 직원은 못보고 그냥 가버렸다고.
2년 전 예멘 공항에서 일어난 사고로, 손님들이 더울까봐 선풍기 방향을 바꾸려고 했던 직원이 손을 대자마자 감전되서 사망했다. 감전으로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와중에도 힘겹게 옆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옆에 있던 직원은 못보고 그냥 가버렸다고.
전기가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상한 표정으로 선풍기를 붙잡고 있으니까.
누가 일상에서 늘 쓰던 선풍기에서 누전이 될 거라 생각하겠어.
생각보다 옆의 재난을 눈치 못 채는 경우는 흔함.
와씨.....무심하게 가버리네 뭐야 ㅠㅠㅠ
아니 저러고 있으면 이상해서라도 건들여 볼껀데;
후기ㅡ 저직원은 피해자 가족에게 고소를 당했으나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남
?????
먼데 대체
ㄷㄷㄷㄷㄷ
와씨.....무심하게 가버리네 뭐야 ㅠㅠㅠ
전기가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상한 표정으로 선풍기를 붙잡고 있으니까.
누가 일상에서 늘 쓰던 선풍기에서 누전이 될 거라 생각하겠어.
생각보다 옆의 재난을 눈치 못 채는 경우는 흔함.
저 직원 죄책감 장난 아니겠네..
몸 끌어내자마자 선풍기 터지네 와;;
저 퇴근하는 직원은 매일 쓰는 선풍기라 미처 그거에 감전되었을거라곤 생각 못한건가... ㄷㄷㄷ
그냥 선풍기 만졌다고 감전될거란 생각을 누가 하겠어...
어으;;;;; 어떻게 하면 대체 선풍기를 만지고 저렇게 감전되는거야;;;
마지막에 터지는거 봐 ㄷㄷ
아니 저걸 못 볼수가 있나???
아니 저러고 있으면 이상해서라도 건들여 볼껀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ㄷㄷ.....
후기ㅡ 저직원은 피해자 가족에게 고소를 당했으나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남
이런건올리지마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