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의미를
그대로 뜯어보면
A part. 즉 '부분' 이라는
의미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인간성까지 토막나고 양심
없는 부분이 돋보여서야
되겠는가 싶네요.
오가일우러스2021/07/13 21:55
진짜 돈 많으면 단독주택에 살아야 함.
숲, 호수, 작은 동물원까지 갖추고 관리하는 노동자도 고용하는 부자.
아파트 넓이, 가격만 다르지, 다닥다닥 닭장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유세 떨기는...
닭대가리들...
만원잃은천사2021/07/13 22:29
2년 전 글이네요.
ilpc2021/07/13 23:29
비추먹고 블라되겠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가난한 집 자식이라고 모두 비행청소년인건 아니지만, 소수의 비행청소년은 십중팔구 문제있는 집 자식이고, 팔연적으로 가난하더이다... 내 목숨보다도 소중한 자식이 비행청소년의 영향을 받는것을 더불어 사는 사회로 가기 위한 필연적 아픔으로 기꺼이 받아들일 부모는 많지 않을겁니다...
잔망고양이2021/07/13 23:50
진짜 제대로된 부자들은 저렇게 없이사는 사람 무시안하지.... 블라인드 사이드 영화처럼
초코바주세요2021/07/13 23:58
전거지 월거지 이런 표현들은 이해가 가지 않지만
학구 분리해달라는건 이해는 가네요.
이해와 별개로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많은 아이들을 만나본 경험으로
대부분의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무언가 결핍되어 있고
그 결핍의 90%는 가정이 원인이고
그런 가정의 또 대부분은
가난하더군요
부자라서 행복한건 아니지만
가난은 불행을 만들수 있다고 믿어요.
결핍은 똑똑하고 잘난 사람에게는 그저 시련이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지만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극복하지 못할 좌절이고
인생을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버릴 수 있는 단초가 된다고 느꼈고
또 그런 경우를 많이 봤어요.
학구 분리를 원하는 학부모는 그런걸 걱정하는거겠죠..
이해는 가네요 이해는...
다팔았음2021/07/14 00:09
애매하게 있는집 사람들이 웃기네요ㅋㅋ
그냥 학군좋은데 가면 되는건데..
gagarin2021/07/14 00:18
덧글에서도 생각이 이기적이고 일반화의 오류를 떳떳하게 말하는 분들이 많네요. 원글 올리신 분이 한숨을 내 쉴 듯...
니코틴만땅2021/07/14 03:03
진짜 오유에도 자기가 귀족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충격입니다. 돈없어서 자식 유학 못보내고 사립학교도 못보내는거면서 ㅉㅉ
따콤따콤따따콤2021/07/14 03:43
돈이 많으면 그래두 됨
보끄미2021/07/14 04:35
학군 분리 결과가 미국입니다.
학교는 '랭크'가 생기고, 높은 등급의 학군은 집 값이 비싸서 가난하면 아예 진학을 할 수가 없죠.
완벽 분리 사회!
사립학교는 정도가 더 심해서 학비만도 등골이 휩니다!
전반적인 교육 수준은 참혹해서 인재는 외국 인재를 수입합니다 ^^
물론 엘리트 교육을 받은 엘리트들은 전 세계 탑클래스죠
나오코2021/07/14 08:09
빈 깡통이 요란한 법이지요
평생 모은 3억충은 죽을때까지 대출갚다가 죽을거에요
저 따위 사상을 가지고 사는 인간은
흥청망청 버는것 보다 더 쓰고 살테니까
꿈꾸는인형2021/07/14 08:43
진짜 부자에 대해선 사람들 아무말안함.
어중간하게 돈가진 티내는 인간들이 한심해보일뿐.
전원주택살며 홈스쿨링이나 사립학교 보내는것에 대해 머하하는 사람 진짜 드문편임.
그리고 돈있다고 그거 티내는 인간들 가만히 보면 그차이가 별거아니기에 더 그러는거 같음.
검은까치382021/07/14 11:42
우리단지 초등학교부터 임대주택 아이들은 따로 어울리던데
동호수를 아무리 섞어도 SH에서 오는 통지서로 어디가 임대인지는 알수밖에 없고
아이 키우는 집 옆에 인터넷에서 벗방하는 BJ 임대주는거 보고 참 답도없다 싶더라
아파트의 의미를
그대로 뜯어보면
A part. 즉 '부분' 이라는
의미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인간성까지 토막나고 양심
없는 부분이 돋보여서야
되겠는가 싶네요.
진짜 돈 많으면 단독주택에 살아야 함.
숲, 호수, 작은 동물원까지 갖추고 관리하는 노동자도 고용하는 부자.
아파트 넓이, 가격만 다르지, 다닥다닥 닭장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유세 떨기는...
닭대가리들...
2년 전 글이네요.
비추먹고 블라되겠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가난한 집 자식이라고 모두 비행청소년인건 아니지만, 소수의 비행청소년은 십중팔구 문제있는 집 자식이고, 팔연적으로 가난하더이다... 내 목숨보다도 소중한 자식이 비행청소년의 영향을 받는것을 더불어 사는 사회로 가기 위한 필연적 아픔으로 기꺼이 받아들일 부모는 많지 않을겁니다...
진짜 제대로된 부자들은 저렇게 없이사는 사람 무시안하지.... 블라인드 사이드 영화처럼
전거지 월거지 이런 표현들은 이해가 가지 않지만
학구 분리해달라는건 이해는 가네요.
이해와 별개로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많은 아이들을 만나본 경험으로
대부분의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무언가 결핍되어 있고
그 결핍의 90%는 가정이 원인이고
그런 가정의 또 대부분은
가난하더군요
부자라서 행복한건 아니지만
가난은 불행을 만들수 있다고 믿어요.
결핍은 똑똑하고 잘난 사람에게는 그저 시련이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지만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극복하지 못할 좌절이고
인생을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버릴 수 있는 단초가 된다고 느꼈고
또 그런 경우를 많이 봤어요.
학구 분리를 원하는 학부모는 그런걸 걱정하는거겠죠..
이해는 가네요 이해는...
애매하게 있는집 사람들이 웃기네요ㅋㅋ
그냥 학군좋은데 가면 되는건데..
덧글에서도 생각이 이기적이고 일반화의 오류를 떳떳하게 말하는 분들이 많네요. 원글 올리신 분이 한숨을 내 쉴 듯...
진짜 오유에도 자기가 귀족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충격입니다. 돈없어서 자식 유학 못보내고 사립학교도 못보내는거면서 ㅉㅉ
돈이 많으면 그래두 됨
학군 분리 결과가 미국입니다.
학교는 '랭크'가 생기고, 높은 등급의 학군은 집 값이 비싸서 가난하면 아예 진학을 할 수가 없죠.
완벽 분리 사회!
사립학교는 정도가 더 심해서 학비만도 등골이 휩니다!
전반적인 교육 수준은 참혹해서 인재는 외국 인재를 수입합니다 ^^
물론 엘리트 교육을 받은 엘리트들은 전 세계 탑클래스죠
빈 깡통이 요란한 법이지요
평생 모은 3억충은 죽을때까지 대출갚다가 죽을거에요
저 따위 사상을 가지고 사는 인간은
흥청망청 버는것 보다 더 쓰고 살테니까
진짜 부자에 대해선 사람들 아무말안함.
어중간하게 돈가진 티내는 인간들이 한심해보일뿐.
전원주택살며 홈스쿨링이나 사립학교 보내는것에 대해 머하하는 사람 진짜 드문편임.
그리고 돈있다고 그거 티내는 인간들 가만히 보면 그차이가 별거아니기에 더 그러는거 같음.
우리단지 초등학교부터 임대주택 아이들은 따로 어울리던데
동호수를 아무리 섞어도 SH에서 오는 통지서로 어디가 임대인지는 알수밖에 없고
아이 키우는 집 옆에 인터넷에서 벗방하는 BJ 임대주는거 보고 참 답도없다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