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xMK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뷰파인더로 프레이밍을 하고, 액정으로 촬영하는 이상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핸드헐드로 촬영하거나 70 -200mm 등의 장망원 렌즈 사용, 프레이밍의 디테일함 때문에 아무래도 뷰파인더를 사용해 촬영을 하는게 편하지만 뷰파인더가 초점영역이 좁고 눈인식이 안되다보니 결국 뒤에 액정을 켜고 촬영을 하게 됩니다. 참...
해서 EVF로 작동하는 R5나 R6를 추가로 구입할까 합니다.
궁금한 점들이 좀 있습니다.
예전에 잠깐 eos r 을 써 봤었는데 울렁거림과 잔상들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고 어지러움 증상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eos r에 비해 두 기종이 많이 개선이 되었는지요. 또 뷰퍼인더로 촬영시 불편한 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R5와 R6의 뷰파인더 차이가 많이 없다면 R6를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고화소수가 필요없고. 오직 사진촬영을 위한 장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찮다면 당장 사러 가려 합니다.
https://cohabe.com/sisa/2067220
R5, R6 뷰파인더 보며 촬영 할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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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재생률도 올라갔고 R5는 화소수도 높아서 당장 사셔도 될겁니다. ㄷㄷ
r6와 r5의 재생률?이 차이가 많이 날까요? 아무래도 사진촬영을 주목적으로 하고 고화소가 필요없어 r6가 더 필요하긴 합니다.
화소차이가 두배정도 나는걸로 압니다. ㄷㄷ
별개로.. 요새는 마스크때문에 뷰파인더 보고 찍기 힘들더라고요.. ㅠㅠ
김 서려서 힘듭니다..
야외 밝은날에는 제기준엔 좀 어둡다는 느낌이었습니다 ㅜ 이상하게 LCD로 보는게 더 편하던..
저는 R6 100% 뷰파인더로만 촬영합니다
EOS R은 60fps였지만 R5/R6는 120fps까지 되기 때문에 볼만합니다
아무리 좋아져도 저는 광학식이 전 좋더군요. 캐논 소니 오가며 미러리스를 사용해왔지만 여전히 뷰파인더는 어색그자체네요. 그나마 r5,r6 오면서 꽤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