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키 시리즈에서 세상 최강의 남자에서 세상 최고의 호모가 되어 팬들을 충격에 빠트린 한마 유지로.
털복숭이 아재가 겁탈 당하여 훌쩍거리는 장면도 충격적이지만 뒤에서 유지로의 스윗한 포즈는 오래전부터 읽던 팬들에게 또 다른 의미의 충격을 자아내게 했는데...
바로 저 포즈는 바키 시리즈 사상 손꼽히는 명장면 중 하나인 카쿠해왕과 헤어지는 장면에서 나오는 이별 포즈였기 때문.
한순간에 쿨한 헤어짐에서 100년 뒤에 널 따/먹겠다는 예고로 변했기에 호러 장면이 되었다.
세상의 절반이 여자인데 대체 왜...
...이봐 애송이. 난 전부를 원해!
차라리 이런 대사라도 있었으면 그럴싸했을텐데 ㅋㅋㅋ
반대로 딸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어
차라리 딸이 스토리 짜주는게 더나을듯
유게이 덧글이 잊혀지지가 않네 ㅋㅋㅋ
독자들이 너무 나갔다고 생각하면 꼭 한 발 더 나가는 작가라고 ㅋㅋㅋㅋㅋ
세상의 절반이 여자인데 대체 왜...
...이봐 애송이. 난 전부를 원해!
차라리 이런 대사라도 있었으면 그럴싸했을텐데 ㅋㅋㅋ
여자한테 그랬으면 볼텐데
차라리 딸이 스토리 짜주는게 더나을듯
반대로 딸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어
유게이 덧글이 잊혀지지가 않네 ㅋㅋㅋ
독자들이 너무 나갔다고 생각하면 꼭 한 발 더 나가는 작가라고 ㅋㅋㅋㅋㅋ
자신의 콤플렉스를 유지로에게 투영하는 작가 성격상 최근 자신의 남성성에 상처가 확 난 걸로 예상됨.
고추가 안선다거나 그런거
난 저 설정 은근 괜찮은거 같음 자기외 모든 생물이 암컷으로 본다는게 정말 동물적이고 원시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