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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멀쩡한 사람인듯
사정 설명하고 시험 끝나고 찾으면 되는거지...
진짜 개-새끼들은 저런 고민도 안하니까
근데 시험 끝나고 바로 찾아가는것도 괜찮지. 상은 다 끝났다고 해도 마음이 같이 끝나는건 아니니깐...
일단 부조만 먼저하고 나중에 묘소에 가서 인사드리면 되지.
자기 사정이 있으니 어쩔 수 없는거고.
어려운 문제네...
오줌만싸는고추 2021/07/15 10:44
어려운 문제네...
오줌만싸는고추 2021/07/15 10:44
근데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멀쩡한 사람인듯
경단_ 2021/07/15 10:44
사정 설명하고 시험 끝나고 찾으면 되는거지...
진짜 개-새끼들은 저런 고민도 안하니까
청춘의 애프터 2021/07/15 10:49
진짜 개들은 왜 이해 안해주냐고 역으로 화냄
모드레드 2021/07/15 10:44
함부로 뭐라하기 어려운 문제다..
더군다나 장학금으로 다니면..
제뤼 2021/07/15 10:45
경제적으로 빈곤해서 장학금이 필수인 경우라면 어쩔 수 없긴 할텐데, 친구 입장에선 그래도 많이 서운하겠지
gusduf 2021/07/15 10:45
근데 시험 끝나고 바로 찾아가는것도 괜찮지. 상은 다 끝났다고 해도 마음이 같이 끝나는건 아니니깐...
루리웹-412845665 2021/07/15 10:46
일단 부조만 먼저하고 나중에 묘소에 가서 인사드리면 되지.
자기 사정이 있으니 어쩔 수 없는거고.
메론소년 2021/07/15 10:46
진짜 정말친한친구라면 이해해줄듯
루리웹-3543644700 2021/07/15 10:49
돈만 계좌로보내고 셤끝나고 내리가서 친구랑 소주한잔해주면 됨
울트라 마린 2021/07/15 10:52
저마다 사정이란게 있으니까. 장례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찾아뵈서 명복과 예를 표하면 괜찮을꺼야
친구가 그런 것도 이해 못해줄까봐
루리웹-8120293066 2021/07/15 10:53
좋은행사는 안가도됨. 그런데 저런 일에 안가면 뼈에 사무침
유이P 2021/07/15 10:53
카톡 말고 전화해서 사정 설명하고 나중에 찾아가겠다고 말하면 이해해줄듯
아일라이 2021/07/15 10:53
살짝 학점 걸리는 정도가 아니라 장학금 걸린 문제면 진짜 애매하네...
내가 친구 입장이라면 사정 듣고 나면
이해를 하면서도 섭섭할 거 같고
섭섭하면서도 이해를 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