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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건 세포이 항쟁 이라고 한다. 타 문화권에서 터부시하는 음식을 함부로 츄라이 츄라이 하다가 식민지를 통으로 날려먹을 뻔 하고 수십만 대군을 상대해야 했던 사건이지.
마요네즈 하나를 만들기 위해 갖춰야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저딴놈한테 국운을 맡긴 시점에서 이미 병1신인 것 같다
머리 비우고 보는 개그물도, 사실 창작하는 입장에선 제일 어려운 장르다.
매번 예측 못하면서도 재밌게 비틀기 힘들음.
머리 비우면서 보라는게 아니라 머릴 비워야 볼수있게 진화한것
참고로 현재 라프텔 평점은 2.6
초인고교생보다 낮다
머리 비우면서 보라는게 아니라 머릴 비워야 볼수있게 진화한것
문제는 작가는 아는게 많아야 독자가 복잡한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데
작가 머리 안에 든게 없으니 독자는 강제로 현실이 부정당하고 글자하나 읽을때마다 뇌세포가 죽어가는 경험을 겪어야 한다는게 참 애석하지
아아 이건 세포이 항쟁 이라고 한다. 타 문화권에서 터부시하는 음식을 함부로 츄라이 츄라이 하다가 식민지를 통으로 날려먹을 뻔 하고 수십만 대군을 상대해야 했던 사건이지.
어... 좀 다르긴 한데
일단 인도쪽 문화를 좋은거든 나쁜거든 좀 막았던것도 있고
돼지기름이나 소기름을 입에 대라그랬던것도 좀 있고
월급으로 장난질쳐서 여기저기에 불씨남긴것도 있고...
물론 이것도 영국놈들 짓이다
마요네즈 하나를 만들기 위해 갖춰야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저딴놈한테 국운을 맡긴 시점에서 이미 병1신인 것 같다
머리 비우고 보는 개그물도, 사실 창작하는 입장에선 제일 어려운 장르다.
매번 예측 못하면서도 재밌게 비틀기 힘들음.
스릴러 잘 만드는 사람이 개그물도 잘 만든다더라 ㅋㅋㅋㅋㅋㅋ
만들긴 힘들고 캐빨물보다 굿즈 수익은 안나오고 요즘 찾아보기 힘들지 최근 개그물 애니 기억나는게 남고생일상, 일상, 사이키쿠스오 정도 밖에 없음
참고로 현재 라프텔 평점은 2.6
초인고교생보다 낮다
진짜 참고로 짐승동무들 2는 1.6점임
저게 애니화가 되고 코미컬라이즈화가 된거보면...
독자중 대부분은 별로 신경안쓰고 인기를 끈다는 의미......
그래도 마루마루 들고와서 까는건 좀;;
ㅇㅋ 쏘리
ㅋㅋㅋ 이러면 베스트유머가 아니게된듯.
당장 먹을게 없는데 튀김
당장 먹을게 없는데 마요네즈
중세에 그 값비싼 소금을 단순히 문어 세척용으로 사용하는 패기
간절히 기도하면 스파게티의 여신님이 도와주십니다 스-멘
밀가루랑 식용기름이 있는데 왜 식량부족이냐
이게 ↗같은건 제목에 현실주의를 넣어서 더 ↗같음
소금 밀가루 달걀 빵가루 기름 식초 소스 마요네즈가 있는데 굶으면 나라 쳐망해야지
근데 저런거 애니로 만들면서 감독이나 성우나 여러 담당들 자괴감 오지는 않을까
제목이 뭔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재건기
일단 저 장면은 원작에선 식용으로 생각하지도 못하던 문어를 찌거나 삶아서 먹으란 내용인데 만화판에서 만화작가가 튀김으로 바꿔버렸다함
사할린에 한국인들 가서 고사리 캐먹고 조개먹고 하는거랑 비슷한 장면인듯
그림작가가 삶은 문어요리 그리기 싫었나?
저 기름 대체 뭘로 만든 기름일까? 식량난이라면 곡물이든 가축이든 모자라서 기름을 만들수가 없을텐데...
다른 건 둘째치고 색기야
대사 보면 내륙지방 같은데
내륙지방에서 말린 것도 아니고 생해산물을 먹으라니
냉동마법 같은 거라도 있는 세계관 아니면 옮겨오다가 다 썩어 색기야
뭔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리뷰 찰지네.
저 표현 써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