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근엄하고, 위엄있게 항상 굳은 표정의 사람보다 항상 웃고, 괜히 가서 말걸고 싶을 정도의 부담감없는 긍정적인 사람이 좋습니다.
유교문화에 젖어 근엄과 위엄 이런것 진짜 싫더군요.
농담도 잘하고, 유머스러운 사람이 좋습니다.
미국 사람들 재밋는 사람을 최고로 치더군요.
110살 넘은 미국 할머니한테 오래 살아서 좋겠다고 했더니 그할머니...
" 인생의 승리자는 마지막에 웃는자가 아니라, 평소에 많이 웃는 사람" 이라고 하더군요.
https://cohabe.com/sisa/2066340
저는 웃음을 주는 사람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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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