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저 사람이 책에서 쓴 소설을 가지고 해외 여행에서 피를 본 여성이 한 둘이 아니었다지.
인도를 낭만이 넘치는 아름다운 곳으로 묘사하고 아프리카 오지에 들어가도 안 위험하다는 식으로 써놨으니..
특히 여행기에서 여행지의 남성들이 하나같이 자신의 매력에 빠졌다는 근거 없는 자뻑까지 아주 그냥...
저딴 사기꾼이나 다름없는 사람이 쓴 책이 한 때 베스트 셀러로 올라와서 인세까지 두둑히 챙겨먹었으니.
지금 다시 생각을 해봐도 2000년대 중반 쯤에 저 사람의 여행기는 소설이나 다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베스트 셀러가 되었으니 시대 운이 좋았다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고.
실제로도 저인간이 책내고 무릎팍 나오고.. 그 이후로 이런 범죄가 늘었다고함...
교육부 선정 추천도서라서 중학생 때 읽었는데 같은 반 여자얘가 이거 거짓말이라고 알려주더라
그래서 읽다가 중간에 말았지
내가 저거보고 인도여행 가려고 안달 난 전 여친한테 진지하게 뜯어말렸다가 대판 싸웠다지...
저인간 지금 근황 어떻게 되었을라나
아직도 자뻑질일까?
저인간 지금 근황 어떻게 되었을라나
아직도 자뻑질일까?
내가 저거보고 인도여행 가려고 안달 난 전 여친한테 진지하게 뜯어말렸다가 대판 싸웠다지...
여친이 있었어..??
"전"
그래서 감?
밀입국에 뿅뿅흡입 스토리도있고...거 스토리작가가 누구요?
언론에서 띄워주는 삐뚤어진 영웅주의의 전형적인 모습이지 뭐
이분이 쓴 내용중
어디 지역가서 타지인이 손가락 구멍 만들면서
성행위를 표현하는 걸 웃으면서 봤다는게 생각나네
이건가?
야스
첨엔 쌩구란가 싶었는데 여행 다니면서
개인의 여행은 모두 개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달라지고 히치하이킹이나 여행중 만난사람들 이름 전부 기억하거나 듣는게 쉽지 않고 이게 진짜 된다고?! 싶은 일도 꽤 있었어서 지금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게 된듯
실제로 저 사람처럼 여행하면 안됩니다
교육부 선정 추천도서라서 중학생 때 읽었는데 같은 반 여자얘가 이거 거짓말이라고 알려주더라
그래서 읽다가 중간에 말았지
그 여자애 어떻게됌? ㄷㄷㄷ
보통 그당시 선생들 그런애들 막 왕따 조장시키고 이유없이 구박하고 때린다던데...
한비야는 무조건 거르면 된다
실제로도 저인간이 책내고 무릎팍 나오고.. 그 이후로 이런 범죄가 늘었다고함...
맥주에 약탄건가 ㄷㄷ
인도는 해외 여행영상만 봐도 갈곳이 안됨
길거리 음식 위주로 찍었는데 사기에 맨손 위생문제에 강매까지 정상인 곳이 손에 꼽았음
ghb 가 무색 무취라서 술이나 음료에 타면 모름 거기다 체내에 24시간 정도 지나면 다 배출되고 추가로 만들기도 쉬움.
공짜로 보내줘도 안가는 인도여행
저때 저사람이랑 시인 류시화가 인도에 대한 환상을 엄청 심워줌
근데 개인적으로 인도 위생이 좀 심하다 싶은거 말고는 좀 색다른 경험이라 여행했던 기억은 오래가더라
대신 완전 배낭 여행 말고 인솔자라도 있는 여행으로 가는게 좋을듯..
인도 게스트 하우스 사장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
'그년 때문에 신세조진 여자들이 몇 명인지도 모른다. 차라리 좀 당하더라도 살아 돌아오면 낫지 영영 실종 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냐'
쟤는 어떻게 살아남은거임?
경호원 데리고 다녔나?
폰여행
근데 글이 좀 선동 섞여있는데
한비야 책 실제로 읽으면 ㅈ될뻔한 썰도 제법 있음
진짜 여러사람 인생 망치는데 일조한듯
쟤는 진짜 희대의 사기꾼이지
특히나 인도여행 부분때문에 피해본 여자들 장난 아니엇고
그걸 또 방송에서도 위험하단걸 증명해줫지
희대의 사기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