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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이도 마냥 무시 못했다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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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형 정종 이방과 

 

고려땐 아빠 따라다니며 장수일하고 

정몽주 암살 하자고 할때 직접 나서거 힘이 되는등 

 

정통성 확실하고 본인도 인정 한 인물이라 만약 이성계가 방과 세자로 하겠다 했으면 왕자의 난 없었음

 

댓글
  • 굳건이  2021/07/14 15:52

    이방과도 전방에서 줘패고다니던 무인이라서 함부로 무시못했을거임

  • 고요밤 2021/07/14 15:55

    권력 욕심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지..


  • Lapis Rosenberg
    2021/07/14 15:52

    이성계 왜 말년에 그 ㅈㄹ 한거냐?
    노망? 치매? 치마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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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21/07/14 15:55

    쿠데타로 세운 나라니까
    그 다음은 문인 스타일을 원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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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파이리
    2021/07/14 15:57

    굳이 따지면 현 왕비의 아들이라는 명분도 있긴있고
    대신들도 굳이 장자일 필요는 없음 제일 괜찮은 애로 하죠 라는 상황에서
    그럴거면 자기가 멀쩡히 살아있고 왕이랑 왕비, 신하까지 전부 후견인 역할도 할 수 있겠다
    그냥 방석에게 물려줘도 되겠다 라는 생각했을거임
    이성계의 오산은 자기 아들내미가 자기가 살아있는데 반란 일으키는 뿅뿅일거라 생각하지 못한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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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건이 
    2021/07/14 15:52

    이방과도 전방에서 줘패고다니던 무인이라서 함부로 무시못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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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닥스
    2021/07/14 15:52

    삼봉이는 달랐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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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추
    2021/07/14 15:55

    늦게라도 이방원이 왕이 못됐으면, 한글도 못 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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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밤
    2021/07/14 15:55

    권력 욕심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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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가팬
    2021/07/14 15:57

    정종도 자기 서자 세자로 세우면 언젠가 이방원이 반란으로 왕될거 같고 그렇다고 죽이기도 싫어서 세자를 자기 동생으로 세운거 아닐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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