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형 정종 이방과
고려땐 아빠 따라다니며 장수일하고
정몽주 암살 하자고 할때 직접 나서거 힘이 되는등
정통성 확실하고 본인도 인정 한 인물이라 만약 이성계가 방과 세자로 하겠다 했으면 왕자의 난 없었음
https://cohabe.com/sisa/2065595
이방원이도 마냥 무시 못했다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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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과도 전방에서 줘패고다니던 무인이라서 함부로 무시못했을거임
권력 욕심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지..
이성계 왜 말년에 그 ㅈㄹ 한거냐?
노망? 치매? 치마폭?
쿠데타로 세운 나라니까
그 다음은 문인 스타일을 원한게 아닐까
굳이 따지면 현 왕비의 아들이라는 명분도 있긴있고
대신들도 굳이 장자일 필요는 없음 제일 괜찮은 애로 하죠 라는 상황에서
그럴거면 자기가 멀쩡히 살아있고 왕이랑 왕비, 신하까지 전부 후견인 역할도 할 수 있겠다
그냥 방석에게 물려줘도 되겠다 라는 생각했을거임
이성계의 오산은 자기 아들내미가 자기가 살아있는데 반란 일으키는 뿅뿅일거라 생각하지 못한것뿐
이방과도 전방에서 줘패고다니던 무인이라서 함부로 무시못했을거임
삼봉이는 달랐지비
늦게라도 이방원이 왕이 못됐으면, 한글도 못 씀 ㅠㅠ
권력 욕심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지..
정종도 자기 서자 세자로 세우면 언젠가 이방원이 반란으로 왕될거 같고 그렇다고 죽이기도 싫어서 세자를 자기 동생으로 세운거 아닐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