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065468

영화 '아저씨' 다시 봤는데..갑자기 이런 쓸데없는 궁금증이...

150888714173113.jpg
람로완 총 들고 있었는데..
왜 총버리고
칼싸움을..ㅋㅋㅋ
죄송합니다.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댓글
  • rogue_7 2021/07/14 14:08

    존심...

    (rTe6I0)

  • 25mm 2021/07/14 14:08

    영화니깐

    (rTe6I0)

  • duddnd 2021/07/14 14:08

    가오가 목숨을 지배했음

    (rTe6I0)

  • 콰콰콰콰 2021/07/14 14:08

    정정당당한 대결?

    (rTe6I0)

  • #월또 2021/07/14 14:08

    한번 싸우고 싶었던 거죠.ㄷㄷㄷㄷ

    (rTe6I0)

  • N에이브이aN 2021/07/14 14:08

    남자 아닙니까? 사나이!!

    (rTe6I0)

  • nfm00 2021/07/14 14:09

    절박해서 적었습니다 진지하게
    읽어주시면 정말 너무 힘듭니다
    집안부도 나고
    아버지 말기암으로 돌아가시고 저 혼자
    대학준비하다 포기하고 생활고로
    여관방에서 하루하루 버티다 여관비도 밀려
    짐싸들고 갈곳이 없어 길에서 한참 2000원 차비구해서 수신도정지라 날씨에 익을거같아 pc방에서 와이파이 사용하려고 왔습니다
    전화 수신도 정지되어서 지방이라 제가 건설이수증이 없어서 그래서 새볔에도
    버스비가 없어 한참걸어 인력나갔다 건설이수증이없어 안되고 마늘밭 단기
    일은 다음주부터 있고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생활고로 며칠전 잔액다 모아서 라면먹은게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너무 배고파서 어지럽고 힘하나없고
    살려고 적었습니다
    멍해지고 너무 배고파서 수신정지라서 흔한 차비구하는 어플조차 가입부터 안되서 피시방도 비회원 결제해서
    비싸고 찜질방도 야간에 안하고 갈곳이 없습니다
    정말 구해주실분 없을가요
    죽을거같아서 정말 조금만 도움주시면 정말
    진짜 정말 살려주시면 돌아가신 부모님 맹세하고 저 짐전부 들고 다시 거리에 나가야하고 일요일 저녘부터 지금까지 한끼도 먹질 못했습니다
    컵라면한끼만이라도 기운차리고 싶어 배가 찢어지게 고프고 고통스럽습니다 구하면울거같고 정말
    끼니먹는거까지 전부다 인증할게요 조금만 회복되면 은행 방문해서 내역 찾고 은혜 꼭 ㅣ
    정말 무릎꿇고 일요일부터 한끼도 먹질못했습니다 진심이예요 여기서도 곧 나가야하고 컵라면한끼만이라도 은혜펑생 안잊겠습니다ㅠㅠ어떡할지 배도 너무고프고 죽을거같아 정말 찜질방한번만 정말 무릎꿇고 부탁드립니다 ㅠㅠ
    카카오뱅크 333313 9551417
    ㅊㅁㅅ 입니다ㅠㅠ살려주세요ㅠㅠ
    다시 적어요 욕적힌 1원60원 그리고 구할수가없어요ㅠㅠ
    너무 힘들어서 잘못했습니다ㅠㅠ

    (rTe6I0)

  • pokepoke 2021/07/14 14:11

    통나무 장사한테 보내까..

    (rTe6I0)

  • 병신단속반 2021/07/14 14:12

    대포통장으로 금융거래위원회에 제보함

    (rTe6I0)

  • 쿵후보이친미 2021/07/14 14:13

    동사무소 가서 긴급지원 신청

    (rTe6I0)

  • 런던쭈꾸미 2021/07/14 14:25

    동사무소를 먼저 가서 도움받을수 있을듯 합니다.

    (rTe6I0)

  • nfm00 2021/07/14 14:25

    넵ㅠㅠ

    (rTe6I0)

  • 열심히살자~~ 2021/07/14 14:09

    한번 싸워보고 싶었던것 같은데 정정당당하게

    (rTe6I0)

  • 헐레벌떢 2021/07/14 14:09

    원빈이 졸 강하니깐 한판뜨고싶었음 ㄷㄷ

    (rTe6I0)

  • ProtoTypeZero 2021/07/14 14:10

    저정도 사람과 한번 싸워보고싶다..총없이...
    아저씨영화에서도 대사중에 람로완 걔 독고다이 좋아하잖아에서 보듯 자기만한 고수가 없을듯하다고
    생각이드는데 그때 딱 겨뤄볼만한 적이 나왔다고 생각했겠죠.

    (rTe6I0)

  • 언제나푸름 2021/07/14 14:11

    아...그런 복선이 있었군요.

    (rTe6I0)

  • 특수스섹대 2021/07/14 14:26

    맞아요 이미 저 동남아가 총으로 쏠수 있었는데 안쐈죠
    맨날 독고다이 뛰면서 수준 낮은애들만 만나다가 높은애 만나니까 싸워서 이기고 싶다 이런 감정이 있었던듯

    (rTe6I0)

(rTe6I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