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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멋있는데 지금 저 화 분량까지 나오기 전 빌드업을 보면 더 감탄함.
세리자와라는 캐릭터가 라면 요리계의 신성이자 카리스마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이렇게 자신이 만든 흐름이 주류가 되어버리면서 아이디어나 모터베이션이 고갈되어 버림.
그런 와중에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가?를 끝없이 탐구하면서 고민하다가 기업가로서 자신과 라면 요리인으로서 자신이 서로 갈등하며 한계에 부딪혔다는 생각이 드니까 요리인으로서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회사를 저기 저 여직원에게 넘겨주기로 함. 저 여직원이 가장 어리고 짬밥도 낮은데, 오로직 단 하나 능력만 보고 사장자리 넘겨주기로 한 거.
어 요즘 이마인드 하고있었는데
나만그런게 아니었네
악독한 빡빡이놈! 직원은 노예니까 아주 쪽쪽 빨아먹고 버리는게 이득 이라 하고 있구만!!
저 편 보면서 존나 감탄했는데.
그리고 가만 세리자와 마인드 곱씹어보고 더 감탄함.
(백선생이 음식 장사 하면서 웃는 얼굴을 연습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
깊은바다나미 2021/07/14 13:30
얼굴 표정이 중요한 이유
바르하 2021/07/14 13:31
어 요즘 이마인드 하고있었는데
나만그런게 아니었네
rollrooll 2021/07/14 13:31
악독한 빡빡이놈! 직원은 노예니까 아주 쪽쪽 빨아먹고 버리는게 이득 이라 하고 있구만!!
뷁곏뱗륎 2021/07/14 13:33
반대임. 저놈 자기가 지금 사장으로서 혼란스럽고 모터베이션에 문제가 있으니 사장 자리도 유망한 직원에게 넘겨준다 라는 짓을 저지르는 인간임.
당장 저기 대화 하는 여직원이 아이디어 좋고 기량이 뛰어나니 사장 자리 넘김. 저 편은 그런 여주인공 취임식 준비 겸 각 공장이나 업체들에게 얼굴 알리고 영업방법 가르쳐 주는 거고
팬★서비스 2021/07/14 13:31
(백선생이 음식 장사 하면서 웃는 얼굴을 연습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
금각사지성탑 2021/07/14 13:33
백종원 : 아이, 씨! 세리자와 씨! 좀 웃어유!
뷁곏뱗륎 2021/07/14 13:32
저 편 보면서 존나 감탄했는데.
그리고 가만 세리자와 마인드 곱씹어보고 더 감탄함.
수석범죄분석관 아멜리아왓슨 2021/07/14 13:33
멋있네
뷁곏뱗륎 2021/07/14 13:35
저것도 멋있는데 지금 저 화 분량까지 나오기 전 빌드업을 보면 더 감탄함.
세리자와라는 캐릭터가 라면 요리계의 신성이자 카리스마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이렇게 자신이 만든 흐름이 주류가 되어버리면서 아이디어나 모터베이션이 고갈되어 버림.
그런 와중에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가?를 끝없이 탐구하면서 고민하다가 기업가로서 자신과 라면 요리인으로서 자신이 서로 갈등하며 한계에 부딪혔다는 생각이 드니까 요리인으로서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회사를 저기 저 여직원에게 넘겨주기로 함. 저 여직원이 가장 어리고 짬밥도 낮은데, 오로직 단 하나 능력만 보고 사장자리 넘겨주기로 한 거.
루리웹-4212937445 2021/07/14 13:36
맞는말이긴 한데 사실 저것도 저사람이 능력,지위가 있으니까 저게 용인되는거
흔히 "아랫사람"이 저렇게 말하면 윗사람들은 물론이요 비슷한 처지인 사람끼리도 린치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