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욱 대기자의 팩폭이나 맞아라 시방새야.

전대갈로 시작해 턱주가리로 끝나는.. 전설의 변 대기자님

얼마나 여럿이 급하게 달려들었으면 본인들이 의도(?)한대로 유연하게 끌고 가지도 못하고 맥이 딱딱 끊기는 저런걸 뉴스라고 내보냈을까요.
사과는  1분하고 변명한 4분넘게 했어요.
확인하기로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중이었는데 그걸 새벽에 급하게 삭제할정도였다면 본인들 의도보다 더 크게 일이 벌어져서 당황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나도 추측입니다. 기자 캐리어 날라가고 촌철살인 김성준은 자기 목에 칼 들이대고 얻고자 했던게 뭐였는지 분명히 알아야겠습니다.

김성준이 보도본부장이니 데스킹 과정에서 교묘하게 살이 덧붙여졌다면
이른바 부장들... 정치/사회부장 정도도 손대지 않았을까 싶은데.
시방새 게이트로 해서 조사들어가면 윗선 라인까지 탈탈탈 털어봐야죠. 기자, 윗선, 그 윗선까지...
또 알아요? 머리채 끌다가 사주가 떡하니 나올지 ㄷㄷㄷㄷ
그건 그렇고 책임진다고 본인피셜 했으니 을선이랑 같이 소환장 한번 받아보셔야지...?
으으 사과 맘에 안들어 ㅠㅠ

제대로 파보자.

최근 본 어떤 기사보다도 선정성에선 최고였던거 같네요
사전투표 하루 전 이렇게 사람을 흥분하게 하는걸 보니깐
토론도 토론이었는데 끝나자마자부터 하루를 그냥 야무지게 보내게 만들어준 우리 시부엉새

이해가 안 되는 게...
이럴 거면 지금까지는 왜???????????

딱보자마자 느낌은
아 여전히 보도지침

5분만 생각해봐도 말도안되는 기사를 왜 퍼뜨렸을까...

SBS 노조 "인양 의혹 보도, 문장 삭제자극적 제목 변경"
http://v.media.daum.net/v/20170503205329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