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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길 잃은 일본인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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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30대 남성이 여고생 말투를 쓰며 안내해줬다..
음 정확한 판단이라 뭐라 할 수 없군.
하잇!도조
점원말고 고객에게 물어봐야하나?
음 정확한 판단이라 뭐라 할 수 없군.
점원말고 고객에게 물어봐야하나?
ㅋㅋ ㅇㅈ
그러자 30대 남성이 여고생 말투를 쓰며 안내해줬다..
하와와
호라 모 젠젠 다이지오부요!
하잇!도조
저 샵 국전 9층 아니였나 ㅋㅋㅋ?
아노 오바상 고찌라데스
낯선 이국에서 만난 익숙한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