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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 수준의 후각을 가진 어머니.jpg

Screenshot_20210713-224048~2.png

 

울엄마는 후각이 이상할 정도로 좋아서

'앗,  감귤계인 뭔가에 곰팡이가 핀 냄새' 같은 소릴 하시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무서웠던 일은

'뭐지 이건, 단백질이 썪은 냄새. 집안이 아니네. 바깥이야. 저쪽 창문에서'

라고 한 뒤 얼마후 그쪽 방향 50미터 떨어진  아파트에서

사후 며칠이 지난 살인사건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

댓글
  • 사오한테명치맞고싶다 2021/07/13 22:49

    앗 아들 단백질 냄새 자제 부탁

  •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1/07/13 22:49

    탐정 사무소 빨리 개업 하셔야

  • 트와일라잇스파클 2021/07/13 22:49

    ?????

  • 냐류냐류 2021/07/13 22:49

    확실히 시신 부채시작하면 소금기를 머금은듯한 고기누린내와 비슷한 무언가가 느껴짐,

  • lmlmlml 2021/07/13 22:49

    믿거트


  • lmlmlml
    2021/07/13 22:49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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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めい
    2021/07/13 22:56

    유머는 유머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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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오한테명치맞고싶다
    2021/07/13 22:49

    앗 아들 단백질 냄새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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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21/07/13 22:50

    아들 밥은 손씻고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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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일라잇스파클
    2021/07/13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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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퓨라민
    2021/07/13 22:59

    ????: 이건,, 익숙한 냄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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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라레브
    2021/07/13 22:49

    뭐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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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류냐류
    2021/07/13 22:49

    확실히 시신 부채시작하면 소금기를 머금은듯한 고기누린내와 비슷한 무언가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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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ns
    2021/07/13 22:56

    그걸 어떻게 알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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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류냐류
    2021/07/13 22:57

    응급실에서 부패된시신 검안 의사랑같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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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림이론강사
    2021/07/13 22:58

    그걸 우린 육포라고 부르기로 사회적 합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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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으으응눈나
    2021/07/13 22:58

    맡아볼려면 맡아볼수있음 들개나 길고양이시체썩는냄새라던가 처음엔 약간 지린내? 같은걸로 시작해서 나중에가면 눈이나 코가따가울정도로 냄새가 역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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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로와라
    2021/07/13 22:58

    이 냄새 확실히 한번 느끼면 지울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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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류냐류
    2021/07/13 22:59

    ...선넘은거같다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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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24144
    2021/07/13 22:59

    ㅇㅇ 맞아 약간 짠내??? 같은거랑 이상한 비린내? 같은게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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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랏타
    2021/07/13 22:59

    혼자 이상한 합의 하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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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류냐류
    2021/07/13 22:59

    신규간호사때 처음보고 한몇일 잠못잔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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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카리겐도
    2021/07/13 23:00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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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1/07/13 22:49

    탐정 사무소 빨리 개업 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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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으으응눈나
    2021/07/13 22:49

    시발 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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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겟격가
    2021/07/13 22:51

    우리 집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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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크로-모프
    2021/07/13 22:51

    시체 냄새는 독하다 카던데 50미터면 날수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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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
    2021/07/13 22:54

    암이었나 당뇨였나 후각으로 100% 맞추는 아줌마도 있다더라 교수들이랑 어느 냄새가 원인인지 연구한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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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젤키버:
    2021/07/13 22:56

    치매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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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않이외않되?
    2021/07/13 22:56

    어머니가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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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2021/07/13 22:56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엄마가 된 개조인간이라도 되는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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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컁
    2021/07/13 22:56

    저 정도면 경찰 쪽에 후각으로 수사 협력 해도 될 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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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크라고 불러줘
    2021/07/13 22:56

    저정도면 초능력자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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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열심히!
    2021/07/13 22:56

    싸고 처리 안 한 휴지뭉치일 줄 알고 엄청 긴장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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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882684737
    2021/07/13 22:56

    웬 탄지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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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달의 육노예
    2021/07/13 22:57

    ㄹㅇ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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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00050000000
    2021/07/13 22:57

    집에서 딸 못 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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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외노자(였던것)
    2021/07/13 22:57

    집안이 아니네라고 하신걸로 보아 집안에서 단백질 썩은내를 자주 맡으셨던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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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뀨웃
    2021/07/13 22:59

    동물성 단백질 썩은냄새는 생각보다 확 티가나긴함ㅋㅋ
    근데 감지하는 거리가 장난아니시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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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585631163
    2021/07/13 22:59

    시체 냄새 맞춘 것 보다 50미터 떨어진 곳에서 나는 냄새를 맞춘 게 더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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