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펌)ja위하다 걸린 남편

흠마
넘 불쌍하다.

아... 유해동물
방생 에반데...

ja위는 분명 기분 좋으려고 하는거고, 또한
그러려면 기분 좋은 자극과 상상이 있어야
하는거고, 그러면서 자신을 생각할수도 있고,
그건 즉 굳이 자신과 O스를 하지 않더라도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게다가 성적인 욕구를
애꿎은 타인이 아닌 스스로도 잘 풀어낸다는
긍정적인 의미인데 고작 ja위 좀 했다고
이별하자는건 엄청 이상하네요. 아니면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시발
장모ㆍ장인 앞에서 고의로 대놓고 한 것도 아닌데.

나는 가끔 마눌님에게 들키는대 ㅋ
간식 먹을려다가 정찬이 되어 버린다는 ....

그냥 저 와이프는 남편하고 이혼하고 싶었는데
껀덕지 하나 잡은거로 보여지는건 저만그런가여 ㅋㅋㅋㅋ

치약 짜는 방식이 달라서 이혼한 부부도 있죠.
알고보니, 치약은 대표적인 예일 뿐이고(이 정도로 안맞다...) 사소한것에서 부터 모든것이 안맞는 부부였죠.
이 부부도 한쪽말 만 듣고 "ja위 때문"이라 단정하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피카츄 배는 항상 쓰다듬어 줍니다.

왠지 소설 같지만...저정도를 이해 못해준다면 같이 살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냥 여자들중에 ja위한다는걸 배신이나 바람피는 정도로 받아드리는 부류도 있음.
이성적으로 아무리 설명을 해도. 감정에서 이미 거부반응이 오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다 알고도 결혼했다는 부분에서 작성자의 슬픔이 느껴지네요.

그러게 사람을 사귈 때 뭔가 안맞는다 싶으면 가볍게 '잘가 그 동안 고마웠어' 하면서 헤어질 수 있게 천천히 들어가야하는데 그게 아니라 드라마 영화에서 본 것, 남들이 하는 것 처럼 따라하다보니 으레 나도 그리해야 하는 것아 되어서 늪처럼 잘못된 걸 알면서도 빠져나오질 못하죠.
연애는 가볍게~ 결혼은 진중하게!!

이해가 안되는 세상이네요.
차라리 잘됐습니다.  이 번에 안 걸렸으면 양말 뒤집어 벗는다고 이혼 당했을 겁니다.
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앞으로 푹 쉬세요.

진짜라면 기가 차네

본인이 좋든 싫든 어쨌든 충실히 부부관계를 유지해오며
일정부분 의무를 다해왔다면 저난리를 칠수도 있겠지만..
손털고 아예 등지고 살았다면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여자쪽에서 이혼사유로 ja위를 문제삼는다면
남자쪽에서도 관계유지의 소홀을 문제삼을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 결혼은 지옥이다..

이정도면 오히려 이혼이 해피엔딩 아닌가???

평생 그렇게 사느니 이혼이 낫죠.
ja위가 더러운거라니..

소송해보면 알겠지만
ja위 가지고 귀책사유 잡히지가 않기때문에 이혼이 되었다면 다른 증거자료들이 나올껍니다.
여자집안에서 말하는거보니 귀책사유를 남자쪽으로 돌리려고 하는데 남자쪽에서도 네네 잘못했습니다 이런씩으로 나오면 그게 증거로 되서
남자가 불리한 판결이 나올수도 있죠 이런쪽에서는 최소한의 관계도 피하는쪽이 귀책사유로 되서 여자쪽이 불리할껍니다.
그래서 계속 너가 잘못했네 몰아가는거 같은데 처신 잘해야 합니다.

ja위가 더럽다라.....
ja위가 더럽다는 장모는 그 딸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O스는 깨끗한가?
참 사람이 더럽다.

멀티플레이 하고 싶은데 서버가 터져서 싱글 좀 돌렸기로 겜사에서 게이머 고소하는 소리인데요? 사죄의 그렌절을 박아야 할 것 같은데 너님 잘못임 ㅇㅇ 하면서 적반하장인 경우네요. 사설서버를 돈 것도 아닌데 이건 좀…상대방 말도 들어봐야겠지만 일단 보이는 건 이게 맞는 듯?

애 없는게 다행이네.

속궁합 문제가 아니라 뺨맞고 온몸이 멍들고 집기가 부서지고 그래도 참고 살았다네요

주작같은느낌도 좀 들고..
실제라면 안타깝네요.

이래서 부모들의 올바른 성적 가치관 교육이 중요한겁니다.. 적절한 시기에 교육받지 못하면 커서도 저모양임.. 근데 본문은 아내분 부모님들도 제대로 교육받고 자라질 못하신듯;

더늦기전에 지금이라도 갈라서서 다행이고.
이건 아닌데 라는거 본인도 분명 알았을텐데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버틴거에 대한 결과니 딱히 위로할것도 없고.

결혼이 지옥이 아닙니다. 필자님의 글대로 라고 하면 여성분이 문제죠. 자신은 하기 싫고 남편이 혼자 푸는 것은 불결하다? 참 좋지 못한 성정을 가진 분이네요. 남편분이 지금까지 너무 맞춰주며 살아오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글들은 믿을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