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진실 왜곡 보도를 하지 않겠다는 것에 있어 진짜 속는 셈치고 넘어갈 수는 있겠습니다.
사과 방송 시청 이후 몇가지 의문점과 문제점을 제시해 봅니다.
1. 삭제지시는 김성준 앵커가 어떠한 외압없이 진행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보도와 그 보도의 왜곡과정, 게이트키핑 과정에서 외압은 있었는가?
2. 어떤 당과의 연관이 없다고 말은 했습니다. 그러나 취재원(익명의 해수부공무원)과 어느 당과의 연관성은?
3. 선거법 위반 여부
4. 조을선 기자의 취재 과정과 보도가 다르게 나간 데에 있어 해명의 부실
5. SBS 노조 성명의 무언급
6.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의 공개여부
모든 책임은 김성준 앵커가 지겠다고 하니, 이제 선관위의 조사와 검찰의 조사에 성실히 응하시면 되겠습니다.
더는 시청자, 국민을 우롱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예의주시, 아카이빙하며 경계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다른분들 뭐 그정도면 됐다. 용서해주겠다 이러시는데
개뿔때기 용서는 무슨 용서고 나발이고
조사해서 처벌받고 나면 그때 용서? 생각해볼께~
방송보고 느낀게 조을선은 그냥 졸개로 움직인거고 sbs윗선과 김성준이 핵심 인것 같습니다..
전 일베마크 사건 터진게 대체 몇번인데... 저 사과랑 재발방지 못믿습니다. 기업, 학교 로고를 모아놓은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자료를 내놓자마자 사건 터진거 생각하면....
sbs에서 5분씩이나 사과했다고 시청자가 몸둘바를 몰라해서는 안되는데도 그런 반응이 많이 보이는데..
제가 보기에도 해명이 많이 부실해보였어요. 빠진 부분이 너무 많았음.
사과는 됐고 고소나 받으렴
노조 성명 부분을 jtbc에서는 짚고 넘어가네여
jtbc도 믿을순 없지만...이부분 세밀하게 짚고 넘어갔고sbs는 ..해명 막판엔 협박(?) 비스무리 한게 빡돕니다
사과로 모든게 해결 될 것 같으면 법은 필요없겠죠.
책임을 어떻게든 반드시 져야 할 겁니다.
사과했단건 그나마 다행이고요. 고소는 각오하시길.
언론인이 그러던데요
이정도면 기자정도는 절대안돼고
데스크가 조작해야한다고요
용서는 진상규명과 처벌 후에 논할 사항.
.. 그냥 형사처벌 고고싱.. 징역 덜 살고 싶으면 윗선 불겠지요
이런식으로 사과방송 단발로 끝나면 안 됩니다. 자막으로 정규방송시간 내내 보도내용 정정 및 사과해야 합니다.
뉴스룸에서는 데스크에서 중요문장 삭제했다고 하더군요.
사과는 사과고 법적책임은 당연한거죠
사과는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고소는 별개지?
누가 사과하랬습니까?
인터뷰누구랑 했는지 밝혀야지
정말 치촐합니다. 이제 선거까지 엿새 밖에 남지 않았고 당장 내일부터는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할 수 없습니다. 즉 흑색선전에 이용할 최적의 시기였다는
거죠. 시방새가 아무리 잘못했다고 해봐야 안철수나 홍준표는 이 건으로 끝까지 물고 늘어질겁니다. 그들에게 사실여부는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필요없어 국가내란죄로 처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