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돌파감염 얀센 1위

물백신 확정

얀센이 대부분 젊은층이 맞았을텐데... ㅜㅜ

거리두기 규제 전에 한강변에 밤늦게 술마시는 사람들 인터뷰 딴거 다 얀센맞은 사람들 ㄷㄷㄷ

으악 ㅜㅠ

아제는 변이에 약하다고 알려져서 조심하는거고..얀센이랑 화이자는 변이에도 어느 정도 방어해준다고 그래서 돌아다니다가..걸린건가요?

아제를 제일 많이 맞았는데 50이면 최고 아닌가요?

잠깐..얀센,아제,파이자 접종 비율을 써놔야지..

근데 이런 기사도 있어요
http://www.news1.kr/articles/?4370117

얀센을 제일 적게 맞았을 텐데 ㄷㄷ

얀센은 1번만 맞으면 접종완료로 분류
돌파감염은 접종완료자만 파악
뭐 이런거 아닐까요.
게다가 얀센 접종자는 30~39세임
활동력 왕성.

조사 대상이 어떤 기준인지, 돌파 감염자 비율은 어떤지 그런건 하나 없고 저것만 보여주면 어쩌라고

얀센보다는 화이자가 더 놀랍네요;;

얀센 맞고 1차로 끝나니까 항체생기기도 전에 빨빨거리고 졸라게 돌아다녔을거임 마스크도 쓰는둥 마는둥 했을거고....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활동량이 많으니 많겠죠
실질적으로는 비슷할 듯

데이터만 보면 화이자가 제일 안정적이네요.

그런거 따질시간있으면 얀센이든 아스트라제나카든 접종부터해라

근데 현실성 요소를 넣고 분석하면
얀센을 맞은 사람의 대다수가 30대 남성(하지말라는거 제일 많이 하고 스스로의 판단과 의견을 맹신하는 비율이다른연령대에 비해 높음)
화이자를 맞은 사람의 대다수는 70세 고령층 고위험군 (스스로 조심하는 빈도가 높고, 알아서 몸사림)
이런 현실성 요소는 저 데이터에서 빠져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