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마인드 서장훈

맞는말인데 ㄷㄷ

욜로 욜로 하다 늙어서 골로 ㅎㄷㄷㄷ

(옳은)맞는말 너무 들으면 (두드려)맞는거같아서
에이 ㅅㅂ 꼰대 누가 모르냐 하면서 귓등으로 들으면
그때는 즐거우나 꼰대나이되면 스스로 알게되겟죠. 치기어린 개송이였구나를 ㄷㄷㄷㄷ

와닿는 말이네유....

젊어서는 벌어 봤자 몫돈되기 어렵고 씨드 씨드 이야기 많이 하지만 그 씨드가 꼭 캐쉬 일 필요는 없는 거야 더군다나 젊음이라는 건 곧 시간을 의미하는 것인데 시간이 있을때 자기 자신의 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결국 복리이자를 넘어서는 씨드가 될 수 있는 거야
그 씨드가 추후에 발아를 하고 큰 나무가 될때 그때 비로소 돈 같은 돈이 되는 거지

저런 말을 꼰대 충고라고 듣는 청춘들 정말 답 없는 인생이죠

그나저나 저 두 사람은 보고있기가 힘드네요.
아침으로 먹은 달걀을 토할 것 같아요.

꼰대 마인드가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인데 ㅎ

저걸 못느끼면 꼰대라 생각하는거라 귓에 안들어옴...
엄친아 금수저 아닌 이상 저렇게 생활하면 누구라도 40대 이후 골로 가는거 당연한 수순인데...
없으면서 젊어서 즐기다가 인생 퇴겔...

마지막 말이 와닿네요 젊을 때 숙이고 살아야 나이 먹고 허리 펴고 사는 거야
쓸땐 쓰고 사는 것도 맞고 아낄땐 또 아끼는게 맞고
에라이 흥청망청은 젊을땐 못 느끼지만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결국 자신이 바닥에 있다는걸 자각하게 되죠

젊을때 ㅅㅅ를 많이해야됨.
나이들면 못하고 그돈의 몇배가되도 그정도가치가 안나옴.

서장훈 얼굴 저래 하니까 진짜 토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