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 "조금있다 다시 연락하지."
아캄수용소에서 비상연락이 와 급히 향하는 배트맨
"이건.. 이건 전에는 없던 일입니다. 신께 맹세컨데 다른 방법이 있었더라면
당신에게 연락하지도 않았을거요."
배트맨 : "신을 믿지 않는 줄 알았소만, 박사."
"오늘밤은 그래야만 할 것 같소."
놀랍게도 아캄수용소에 수감된 모든 빌런들이 눈물을 흘리며 자신들의
과거를 진심으로 후회하는 상황
박사 : "이게 무슨 상황이라고 생각... 지금.. 지금 웃고있는거요..?"
원더우먼 : "아캄수용소의 상황에 대해 뭔가 새로 알아낸게 있어, 배트맨?"
배트맨 : "음, 모처럼만에 기분이 좋군."
그야 방금 내 뇌에서 만들어낸거니까
내가 한일이 무의미하지 않았다.
난 고담을 구할 수 있다!
섀익스피어라고 자신의 감정을 연극을 통해 남에게 강요하는 최면빌런이 교도소장으로 취임함
이거 범인 누구임?
내가 빌런을 갱생시켰다!
이거 범인 누구임?
섀익스피어라고 자신의 감정을 연극을 통해 남에게 강요하는 최면빌런이 교도소장으로 취임함
흠..처음 듣는 빌런이네
그야 방금 내 뇌에서 만들어낸거니까
닉값 시발
폰빌런ㄷㄷ
이놈을 DC로
재미는 있을것 같은데
내가 한일이 무의미하지 않았다.
난 고담을 구할 수 있다!
내가 빌런을 갱생시켰다!
꿈 아냐? ㅋㅋㅋ
배트-스마일
배트-흐뭇
기분이 좋아보여 불안해 보이는 원더우먼
매번 이거만 올라오고 원인이랑 결말을 몰라
(흡족)
박사는 그 날 태어난 이래 처음으로 신을 부르짖으며 엉엉 울었다.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웃는 배트맨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