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예로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밑에 직원들 겁나 화내고 욕하는데
그건 시끄럽고 위험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사람이 못배워먹어서다
익명-DIwMjc32021/07/11 11:59
심지어 저 식사마저도 먹을만 하면 손님 들이닥쳐서 그거 응대하고 나면 준비해둔것들이 다 사라져서 그거 빨리 채워넣어야함
익명-DIwMjc32021/07/11 12:03
손님이 저녁에 온다고!!!
우리어머니z2021/07/11 11:59
무슨소리야 아침 점심도 준다구
익명-DIwMjc32021/07/11 11:59
심지어 저 식사마저도 먹을만 하면 손님 들이닥쳐서 그거 응대하고 나면 준비해둔것들이 다 사라져서 그거 빨리 채워넣어야함
익명-DIwMjc32021/07/11 12:00
그렇게 손님 러쉬-상품준비 및 정리를 끝내고 겨우 식사하려고 하면 다시 손님 러쉬가 오고 무한반복이지.. 하다못해 사람 수가 많으면 돌아가면서 쉬거나 먹고 오는데 절대 그렇게 돌아갈 수 없는 구조야
우걱우걱쫩쫩2021/07/11 11:59
비슷한 예로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밑에 직원들 겁나 화내고 욕하는데
그건 시끄럽고 위험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사람이 못배워먹어서다
새우튀김덮밥의 가호2021/07/11 12:00
정신 상담사를 다들 끼고 일 시켜야지 옳지 않게뜸?
익명-DI5MzA22021/07/11 12:05
일단 공사장에서 일하는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인내의 가치에 대해 상당히 평가절하 하는 경향이 있음
따라서 어떤 건축물을 올려나가는데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인내를
빨리끝내고 가고싶다 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기때문에
그 과정자체를 즐기지못함
그에 반해 인내의 가치를 어느정도 알고, 수행의 과정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간혹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일단 업무자체를 뭔가 도전으로 여기는 경향이있음
그사람들은 하루에 8시간 일하고 새벽에 왔다가 해뜰때 집에가는것만으로도 좋다고 이렇게 평가를함
당연히 술담배 이런건 하지도않고 짜증도 거의없음
우리어머니z2021/07/11 11:59
무슨소리야 아침 점심도 준다구
우리어머니z2021/07/11 11:59
저녁도
계란으로가위치기2021/07/11 12:00
직장에서 아침이랑 저녁을 왜줘요
우리어머니z2021/07/11 12:01
메뉴 골라도 돼요 재료있으면 해줘요
계란으로가위치기2021/07/11 12:02
저녁엔 퇴근해야죠 ㅜㅜ
익명-DIwMjc32021/07/11 12:03
손님이 저녁에 온다고!!!
青春儚2021/07/11 12:00
아는 누나가 요리사의 꿈을 안고 일본 요리학교 유학 후에 한국 돌아와서 레스토랑에서 일했는데 딱 1년 일하고 ㅈ같아서 못해먹겠다고 접더라 ㅋㅋㅋ
진짜 그때 그 누나 가끔 보면 손이 완전 무슨 수십년 노가다 한 아저씨처럼 엄청 거칠고 퉁퉁 부어있고,
걍 찌들어있는 게 몰골에 다 드러났었음
관두고선 행복 라이프 살던…
익명-DI5MzA22021/07/11 12:01
그냥 환경은 덥고 습하고, 여유도없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돈벌기도 싫고
손님 클레임이라도 들어오면 짜증 대 폭발
비슷한 예로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밑에 직원들 겁나 화내고 욕하는데
그건 시끄럽고 위험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사람이 못배워먹어서다
심지어 저 식사마저도 먹을만 하면 손님 들이닥쳐서 그거 응대하고 나면 준비해둔것들이 다 사라져서 그거 빨리 채워넣어야함
손님이 저녁에 온다고!!!
무슨소리야 아침 점심도 준다구
심지어 저 식사마저도 먹을만 하면 손님 들이닥쳐서 그거 응대하고 나면 준비해둔것들이 다 사라져서 그거 빨리 채워넣어야함
그렇게 손님 러쉬-상품준비 및 정리를 끝내고 겨우 식사하려고 하면 다시 손님 러쉬가 오고 무한반복이지.. 하다못해 사람 수가 많으면 돌아가면서 쉬거나 먹고 오는데 절대 그렇게 돌아갈 수 없는 구조야
비슷한 예로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밑에 직원들 겁나 화내고 욕하는데
그건 시끄럽고 위험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사람이 못배워먹어서다
정신 상담사를 다들 끼고 일 시켜야지 옳지 않게뜸?
일단 공사장에서 일하는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인내의 가치에 대해 상당히 평가절하 하는 경향이 있음
따라서 어떤 건축물을 올려나가는데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인내를
빨리끝내고 가고싶다 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기때문에
그 과정자체를 즐기지못함
그에 반해 인내의 가치를 어느정도 알고, 수행의 과정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간혹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일단 업무자체를 뭔가 도전으로 여기는 경향이있음
그사람들은 하루에 8시간 일하고 새벽에 왔다가 해뜰때 집에가는것만으로도 좋다고 이렇게 평가를함
당연히 술담배 이런건 하지도않고 짜증도 거의없음
무슨소리야 아침 점심도 준다구
저녁도
직장에서 아침이랑 저녁을 왜줘요
메뉴 골라도 돼요 재료있으면 해줘요
저녁엔 퇴근해야죠 ㅜㅜ
손님이 저녁에 온다고!!!
아는 누나가 요리사의 꿈을 안고 일본 요리학교 유학 후에 한국 돌아와서 레스토랑에서 일했는데 딱 1년 일하고 ㅈ같아서 못해먹겠다고 접더라 ㅋㅋㅋ
진짜 그때 그 누나 가끔 보면 손이 완전 무슨 수십년 노가다 한 아저씨처럼 엄청 거칠고 퉁퉁 부어있고,
걍 찌들어있는 게 몰골에 다 드러났었음
관두고선 행복 라이프 살던…
그냥 환경은 덥고 습하고, 여유도없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돈벌기도 싫고
손님 클레임이라도 들어오면 짜증 대 폭발
밥은 중대사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