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할머니 할머니도 다들 90세 넘겨서 돌아가셔서 장례식 나쁘지 않은 분위기에서 치렀는데 자식 죽은 장례식장은 분위기 장난아니긴 하더라
https://cohabe.com/sisa/2061999 ? : 자녀상은 장례식장 분위기 다른가요??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 2021/07/12 00:32 24 328 우리 외할머니 할머니도 다들 90세 넘겨서 돌아가셔서 장례식 나쁘지 않은 분위기에서 치렀는데 자식 죽은 장례식장은 분위기 장난아니긴 하더라 24 댓글 만렙대위아무로 2021/07/12 00:34 괜히 참척이라는 말이랑 아내 없는 남편을 홀아비라 하고 남편 없는 아내를 과부라고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를 표현하는 말은 없다는 이야기가 있겠음 민트초코맛깻잎무침 2021/07/12 00:34 나이든 사람들은 대충 죽기 몇년전부터 상태 급격히 안좋아져서 다들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보통 젊은 이들이 죽는 건 급사가 많아서 준비가 안되어서 더 슬픈 거 같음 코드조무사 2021/07/12 00:35 진짜 말 안나옴. 내 오래 알고지낸 친한 형 집이 어머니 돌아가시고 슬픈 상황 겨우 지났다 싶었는데, 그 형마저 사고사로 죽으니 남은 가족분들 정말 말도 못걸겠더라..... 폐인본색 2021/07/12 00:35 자식은 부모를 땅에 묻고,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 익명-jIyODY2 2021/07/12 00:46 심하면 빈소도 안차림. 오지말라는 뜻. 벗바 2021/07/12 00:34 분위기가 확 다륾 (pTBDmW) 작성하기 민트초코맛깻잎무침 2021/07/12 00:34 나이든 사람들은 대충 죽기 몇년전부터 상태 급격히 안좋아져서 다들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보통 젊은 이들이 죽는 건 급사가 많아서 준비가 안되어서 더 슬픈 거 같음 (pTBDmW) 작성하기 만렙대위아무로 2021/07/12 00:34 괜히 참척이라는 말이랑 아내 없는 남편을 홀아비라 하고 남편 없는 아내를 과부라고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를 표현하는 말은 없다는 이야기가 있겠음 (pTBDmW) 작성하기 코드조무사 2021/07/12 00:35 진짜 말 안나옴. 내 오래 알고지낸 친한 형 집이 어머니 돌아가시고 슬픈 상황 겨우 지났다 싶었는데, 그 형마저 사고사로 죽으니 남은 가족분들 정말 말도 못걸겠더라..... (pTBDmW) 작성하기 치료가필요하십니까? 2021/07/12 00:35 내 친구 장례식갔을때 친구 부모님 얼굴을 아직도 못잊겠음 넋이 나갔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 (pTBDmW) 작성하기 잠그미 2021/07/12 00:35 몸이안좋거나 사고사라도 분위기 안좋을탠데 ■■이면 어떻게 가냐 (pTBDmW) 작성하기 폐인본색 2021/07/12 00:35 자식은 부모를 땅에 묻고,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 (pTBDmW) 작성하기 K_M_L 2021/07/12 00:46 자식상은 어떻게 죽었는지를 불문하고 진짜 분위기가 얼어붙었음.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pTBDmW) 작성하기 빛의심부름꾼 2021/07/12 00:46 보내는 것과 잃는 것의 차이쯤일까 (pTBDmW) 작성하기 익명-jIyODY2 2021/07/12 00:46 심하면 빈소도 안차림. 오지말라는 뜻. (pTBDmW) 작성하기 타타밤 2021/07/12 00:46 진짜 젊은사람 영정 걸린 장례식장은 근처로 가기도 무섭드라.... (pTBDmW) 작성하기 서련앓이 2021/07/12 00:47 아버지는 일찍 초3때 돌아가셨고 동생 ■■로 먼저 보냈는데 너무 어리면(20살) 상도 안 치루더라.. 그냥 가족들도 아무말도 못하고.. 동생 자연장 해주고 묻어주는데 이게 현실이 맞나.. 어안이 벙벙했음 (pTBDmW) 작성하기 GT1515 2021/07/12 00:47 자녀상은 정말 간사람도 정신이 실시간으로 긁혀가는걸 느끼게됨 자녀상 당한 상주의 눈을 봤는데... 솔직히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당시엔 안좋은선택을 했다고 해도 그러려니 라고 생각할 수준... (pTBDmW) 작성하기 샤아WAAAGH팝콘팔이 2021/07/12 00:48 함부러 울지도못하겠더라 (pTBDmW)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pTBDmW)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소니동 사진 조명 초보 3일차 연습샷입니다. [3] JUNE.S | 2021/07/12 22:10 | 1671 약후) 바니걸.jpg [11] 영원한낙원의아리아 | 2021/07/12 21:15 | 1021 소전) 표정 진짜 짤이랑 똑같네 ㅋㅋㅋ [6] PROVIDENCE404 | 2021/07/12 19:09 | 1030 미국부모들이 BTS가 건전한덕질이라고 안심하는이유_gif [15] Angkeu | 2021/07/12 17:17 | 1428 한국 캐릭터, 뿌까 성숙화 [27] 감염된 테란 | 2021/07/12 15:02 | 262 하다하다 황제의 후예를 건드리는 동물단체 [13] 도촬아재디키★ | 2021/07/12 10:48 | 1546 번역) 착한 유령 만화.manga [12] Gu5tr@ns | 2021/07/12 00:35 | 908 버튜버) 반창고 브라 동료 [9] 위스타리아 | 2021/07/11 20:17 | 645 내 그림 볼래오? [6] 멍한사람 | 2021/07/11 18:04 | 1568 로스트 아크 132만원 사기 사건 근황.jpg [20] 보초번역가 | 2021/07/11 16:07 | 1420 « 8681 8682 8683 8684 (current) 8685 8686 8687 8688 8689 869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멜빵 터트리는 묵직한 누나 gif 고세빈 이라는 ㅊㅈ... 성매매 천국이라는 일본 근황 출장업소녀 체인지 대참사 (有) 인스타 여신, 현실.. 니가 내 가슴 만지고싶다고했냐? 장원영 이 머리 어떻게 하는 거야?.jpg 대한항공 근황 ㅋㅋㅋㅋ 참젖 인증하다 꼭지노출한 그라돌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19) 후방주의 아린. 해외 워터밤.에이브이i 有 뱃살 보여주는 누나.jpg 출연자의 누나와 결혼한 방송 스탭 회사생활하다보면 일어나는 일 여자가 좋아하는 승부속옷 중국의 인플루언서 산골처녀가 체포된 이유....jpg 로제타 스톤의 뒷면 사진.jpg 한국 아반떼N 평가 레전드 가짜 슬랜더와 진짜 슬랜더의 차이 앨리스 소희 의외의 첫 성관계 대상 애니 진입장벽 甲 대기업 퇴사후 인생 망한사람 일본, "한국 안전한 나라 맞냐" 부랄가슴은 뭐 쿨탐 도면 계속 뜨네 ㅋㅋ 오디션 심사위원이 개중요한 이유 아침에 보기 좋은 압박타이즈의 위험성 오요안나의 욕설 녹취를, 갑자기 디씨에 퍼뜨린 사람.jpg 내란 수괴에게 경고하는 snl ㅋㅋㅋㅋㅋㅋ 먹으면 죽는다는 중국 음식 수준. jpg 낚시가서 광장한걸 주워온 남자ㅋㅋ 슬프지만 의외로 가짜뉴스인거 회사를 그만두자 장점.jpg 윤석열 역대급 가장 공포스런 발언 일본에서 논란 된 오답문제 ㄷㄷㄷㄷㄷㄷㄷ 호불호 갈리는 옆모습 외국인 아내를 씨받이 취급했던 레전드 9급 공무원.jpg 한국인은 불편한 킹사이즈 소파.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구글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jpg 택배 가지러 나왔다가 비상구 계단쪽 보고 기절하는 줄.jpg 미혼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채용되기가 어렵다는 직업 치지직) 수위 허용치가 많이 올라간듯하네 인도 갠지스강 근황 LG 근황.news 존예녀들 인생네컷 좋다.... 직업병에 희생된 생일 케이크.jpg 여중생과 ㅁㅁ한 현역군인 체포 미국 "한국아, 알래스카 LNG사업참여해줘" 오늘자 3만3천원짜리 회.jpg 인간성을 내다버린 프로그렘 설악산에서 흡연 적발된 한 커플 ㄷㄷㄷ 강아지가 안 짖어도 너무 안 짖음;; 노래방 남자 도우미썰.jpg 10석열을 바라보는 김계리 ㅋㅋㅋ 일론 머스크 근황 가출여중생 성적 확대사건 그 이후.....jpg 자는동안 문자 80통을 받았다 피아노 누나 일본에서 내려오는 전설의 연봉 협상 사건. JPG 윤하 밸트 근황 ㄷㄷ 모닝글 적절한 굵기의 코스프레 돈받고 튀려는 여친.jpg
괜히 참척이라는 말이랑 아내 없는 남편을 홀아비라 하고 남편 없는 아내를 과부라고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를 표현하는 말은 없다는 이야기가 있겠음
나이든 사람들은 대충 죽기 몇년전부터 상태 급격히 안좋아져서 다들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보통 젊은 이들이 죽는 건 급사가 많아서 준비가 안되어서 더 슬픈 거 같음
진짜 말 안나옴.
내 오래 알고지낸 친한 형 집이 어머니 돌아가시고 슬픈 상황 겨우 지났다 싶었는데, 그 형마저 사고사로 죽으니 남은 가족분들 정말 말도 못걸겠더라.....
자식은 부모를 땅에 묻고,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
심하면 빈소도 안차림.
오지말라는 뜻.
분위기가 확 다륾
나이든 사람들은 대충 죽기 몇년전부터 상태 급격히 안좋아져서 다들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보통 젊은 이들이 죽는 건 급사가 많아서 준비가 안되어서 더 슬픈 거 같음
괜히 참척이라는 말이랑 아내 없는 남편을 홀아비라 하고 남편 없는 아내를 과부라고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를 표현하는 말은 없다는 이야기가 있겠음
진짜 말 안나옴.
내 오래 알고지낸 친한 형 집이 어머니 돌아가시고 슬픈 상황 겨우 지났다 싶었는데, 그 형마저 사고사로 죽으니 남은 가족분들 정말 말도 못걸겠더라.....
내 친구 장례식갔을때 친구 부모님 얼굴을 아직도 못잊겠음
넋이 나갔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
몸이안좋거나 사고사라도 분위기 안좋을탠데
■■이면 어떻게 가냐
자식은 부모를 땅에 묻고,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
자식상은 어떻게 죽었는지를 불문하고 진짜 분위기가 얼어붙었음.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보내는 것과 잃는 것의 차이쯤일까
심하면 빈소도 안차림.
오지말라는 뜻.
진짜 젊은사람 영정 걸린 장례식장은 근처로 가기도 무섭드라....
아버지는 일찍 초3때 돌아가셨고 동생 ■■로 먼저 보냈는데 너무 어리면(20살)
상도 안 치루더라.. 그냥 가족들도 아무말도 못하고.. 동생 자연장 해주고 묻어주는데 이게 현실이 맞나.. 어안이 벙벙했음
자녀상은 정말 간사람도 정신이 실시간으로 긁혀가는걸 느끼게됨
자녀상 당한 상주의 눈을 봤는데...
솔직히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당시엔 안좋은선택을 했다고 해도 그러려니 라고 생각할 수준...
함부러 울지도못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