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정발된 내여귀 if시리즈 1탄 아야세편.
아직도 욕먹는 본편 근친엔딩에 비해서
이건 평이 좋았던 포터블2 게임의 개별히로인 루트를 소설화한 물건이며,
키리노의 친구 아라가키 아야세가 메인으로 나오는 책.
상하권 구성으로 군더더기 없이
히로인 딱 1명한테 집중해서 원작보다 훨 재밌었음.
이딴걸 고백이라고 하는데
경찰에 신고안하고 넘어가주는 아야세도
이미 쥔공한테 반했었다는게 당시 학계의 정설.
여기서 키리노는 해외에서도 활동하는 인기 프로모델이 됨.
근데 아야세 꼭 빼닮은 조카 치토세한테 하악대는 조카바보되서
부모 참관수업에서도 250만엔 카메라 사들고 와서 행패부리다가
불륜녀 취급당하는 감동의 해피엔딩.
그 psp 미연시엔딩 그대로 가져왔넹
저건 작가가 직접 썼던 스토리라 그대로 가져오고 쿠로네코 루트만 작가가 직접 쓴게 아니라 새로 써서 소설 냈음.
이거 뭔가 이상한데 ?
처음부터 이 엔딩으로 가지 그랬냐
?? 25만엔을 착간한거아님???
그 psp 미연시엔딩 그대로 가져왔넹
저건 작가가 직접 썼던 스토리라 그대로 가져오고 쿠로네코 루트만 작가가 직접 쓴게 아니라 새로 써서 소설 냈음.
왜 괜히 불안해지냐 ㅋㅋㅋㅋ
딸이 눈치가 빠르군
?? 25만엔을 착간한거아님???
핫셀블라드나 라이카, 소니 시네 라인업이면 250만엔은 껌임
아야세 말고 다른애들 루트는 안나오나
저 이후 쿠로네코 꺼 이미 나옴
그리고 카나코도 나올 예정
마지막즐?
불륜맞잖아?
처음부터 이 엔딩으로 가지 그랬냐
이거 뭔가 이상한데 ?
아야세가 대가리를 너무 쎄게 후리는 바람에... 살살 갈겼으면 아야세 임신 엔딩일텐데 ㅠ
뿅뿅 키리노 루트 다시 내놔 개놈아
2500만원 카메라?
후지중형인가아님 라이카인가 ㄷ
처음부터 이래야했어
코우사카 가는…이걸로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