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위도우는 시대와 가족이라는 주제에서
드라마로서는 잘 만들어진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액션에 있어서는 공통적으로 혹평이 많은 편이다.
평론가 이동진은 빌런과의 액션에 대한 약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그런 부분은 어찌보면 이 영화의 장르가 사실 가족영화라는 점에서
주제적으로 어쩔 수 없는, 혹은 희생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일 수도 있다고 변호를 했다
드라마로서의 액션이 가장 강점이 돋보였던 부분은 바로 자매끼리의 격투 장면이었다고.
그럼에도 액션이 영화의 약점이었다는 부분은 분명히 언급했다.
나는 이렇게 내가 무의식적으로만 애매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지적하면서 설명해주는 평론이 좋더라
확실히 테스크 마스터 능력이면 단독 히어로 물보다는 단체 히어로물에 나와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전술이 바뀌는 빌런으로 나오는게 써먹기 화려하지
캡아 윈터솔져느낌을 기대햇는데 완전 다른가보내
큰 흐름은 윈솔이랑 비슷해보이는데
내용상 비중을 주는 부분이 전혀 달라
굳이 테스크 마스터를 메인빌런으로 쓸 필요도 없이 그냥 메인 빌런과 필요로 인해 손잡은 용병캐릭이라는 설정과도 충돌안할거고
확실히 테스크 마스터 능력이면 단독 히어로 물보다는 단체 히어로물에 나와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전술이 바뀌는 빌런으로 나오는게 써먹기 화려하지
굳이 테스크 마스터를 메인빌런으로 쓸 필요도 없이 그냥 메인 빌런과 필요로 인해 손잡은 용병캐릭이라는 설정과도 충돌안할거고
센티넬 생각나는 구만
나는 이렇게 내가 무의식적으로만 애매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지적하면서 설명해주는 평론이 좋더라
남매..?
오타 수정함. ㄳ
내가 영화 잘못 본줄;
캡아 윈터솔져느낌을 기대햇는데 완전 다른가보내
큰 흐름은 윈솔이랑 비슷해보이는데
내용상 비중을 주는 부분이 전혀 달라
빌런적인 카리스마도 비교가 힘듬. 윈터솔져나 알렉산더 피어스같은 깊은 서사나 카리스마가 부족함
진짜 중후반 드라마는 봐줄만한데 마지막 부분 스토리가 엉망 그자체..
아쉬운것도 있었지만 난 만족스럽게 봤음
그러니까, 루소 형제한테 자문을 받았어야....
매트릭스의 네오랑 모피어스가 싸울때처럼인가..
갠적으론 그 드라마도 부실했던거같음
영화 액션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액션씬이 대체적으로 명암이 너무 어두워서 뭐가 뭔지 하나도 구분이 안되더라....
좀 터미네이터 같은 느낌도있고.. 중간에 많이 루즈했음
너무 늘어져서 짜증남
하마터면 볼뻔 했네
그래서 퍼스트어벤져가 지루했나?
액션 그래도 70점은 되는거같은데...
난 오히려 드라마가 좀 별로였음
초반 전개 시작이랑 후반이랑 분위기 온도차가 너무 큰 느낌이라
액션영화보러갔는데 드라마 본거지?
이런 거보면 내가 액션에 대한 기대치가 진짜 낫구나 난 보면서 오 액션 괜찮네~ 했음 ㅋㅋㅋ
카 체이스나, 스카이 다이빙씬도 볼 때는 올 뽕 좀 차네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좀 밋밋하긴 하다고 생각은 함.
무엇보다 테스크 마스터는 공감하는 게 너무 쉽게 무력화 되가지고 좀.. ㅎㅎ..
오히려 자매 첫 조우 씬이 차라리 좀 합이 있는 액션이라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