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나름의 더 나은 이미지를 위해서 캐논에서 대여받은 R5로의 촬영만을 해왔는데요,
오늘은 그래도 몇개월동안 제 손에서 너무나 익숙한 R6로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R5와 R6가 대체적으로 인터페이스가 거의 같으므로 딱히 적응의 문제는 없겠지 생각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LCD 밝기부터 카메라의 세팅 먹는게 좀 달라서 사실 애를 좀 먹고 있는 중이라 R6를 잡으니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오늘은 영상에 넣을 짧은 클립들을 또 간간히 담아보았는데 집에와서 열어보니...
동영상과 스틸컷의 이미지 세팅이 연동이 안되는것을 까먹고 디폴트 상태로 그대로 영상을 담다보니
전체적으로 제가 원한 컨트라스트보다는 좀 짙게 담겨버려서 아쉬움에 머리를 쥐어잡고 있습니다.ㅎ
뭐.. 그냥 써야죠^^;;
암튼 그래서 그간의 모든 사진은 R5의 사진이었고, 오늘은 R6입니다.
R5에서도 너무나 좋은 선예도였기 때문에 R6에서의 화질은 뭐 걱정은 1도 없었고 얼마나 깔끔할까가 궁금했는데 역시.. 좋네요.
나름의 총평의 마무리 리뷰까지 다 올리고 나서보니..
SA 컨트롤을 이용한 샘플이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뭔가 제대로 이해하고 나서 써야지 하고 미뤄뒀더니만 지나치게 많이 미뤄두었네요.ㅎ
그래서 앞으로 아마 일주일 남짓? 더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그 시간동안은 샘플이나 분석의 자료라기보다는 렌즈 자체를 좀 즐기면서 사진을 담아보고 그 사진들 공유하는 쪽으로 하려구요.
다음주는 아마 코로나로 인한 제재가 좀 강할거 같은데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다녀봐야겠습니다.
아.. 사진 중에 마지막 사진은 오늘 저녁 시간의 해가 지는 모습입니다. 이것만 R5에요^^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고, 코로나도 무섭고 참 정신없는 한주셨을텐데 훌훌 터시고 기분좋은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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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렌즈와 사용된 카메라는 캐논컨슈머이미징 코리아를 통해 대여를 받았으며,
7월 중반까지 렌즈 대여를 통한 체험을 통해 여러분들께 그 사용감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그에 따른 원고료 지급을 받으며, 그 외에 다른 해택은 없습니다.
https://cohabe.com/sisa/2059522
RF 100mm F2.8 MACRO IS USM + R6 실내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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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백마군요 ^^
1년 늦었지만 이제야 R6들였습니다
R5가 심히 땡겼지만 R6도 층충분히 좋네요
R6 매우 좋습니다~ 저도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중이에요^^
역시 체리주스님의 글은 진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알만두와 선예도 차이가 있을까요? 3.5정도 조리개면 비슷비슷하것쥬?
늘 알만두가 RF 렌즈중에 선예도로 최고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RF 100mm 선예도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F3.5가 아니라 F2.8에서부터도 꽤 재미있는 경쟁이 되지 싶은걸요^^
아마 이제 실사용자분들 소감평이 올라오면 가장 먼저 언급 되는 부분이 화질일거라 생각해요~
갖고 싶구만요. ㅠㅠ
저두 계속 신제품을 경험하게 되는 입장이라 불감증 같은 뭐 그런게 있는데요.
이 렌즈는 갖고 싶습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