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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소래포구까지...
저렇게 잘 먹어주면 좋지...
사오면 못 먹겠다고 함
근데...그래도 사다줘야해...평생 바가지 긁히고 싶지 않으면...
어디 지역에서만 먹을수있는 어떤음식! 이라고 매우 구체적으로 말하지않는 점이 굉장히 다행이지 ㅋㅋㅋㅋㅋㅋ
현실
저렇게 잘 먹어주면 좋지...
사오면 못 먹겠다고 함
근데...그래도 사다줘야해...평생 바가지 긁히고 싶지 않으면...
사다준다고 긁히지 않는 건 아님. *^^*
여름에 가스불에 군밤 군고구마 굽고 겨울에 풋사과 찾아서 사과농가 찾아가고 그정도 하면...별말없더라
일본에서 소래포구까지...
당일치기!?
당일치기 보단 워프 수준 아닌가?
춘천 닭갈비 같은거 아닐까?
인기 아이돌을 임신 은퇴시켜서 더이상 일본에서 살수없게되었나보다
걍 일본에 '소래포구 회덮밥'이라는 가게가 있는 거겠지.
누군가의 경험담이겠지?
밤중에 도쿄에서 소래포구까지 가서 회덮밥을 사가지고 온 다음 출근하는 능력남 ㄷㄷㄷ
탈인간인듯 애초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한데
소래포구는 어쩔 수 없지
어디 지역에서만 먹을수있는 어떤음식! 이라고 매우 구체적으로 말하지않는 점이 굉장히 다행이지 ㅋㅋㅋㅋㅋㅋ
혹시 경험담임?
타케우즈 보면 모듬회덮밥부터 생각나
남편이 개쩌네... 일본사람이 소래포구까지 가서 회덮밥을 사왔어
소래포구까지 어떻게 간거야 ㅋㅋㅋㅋㅋ
현실
먹어준게 어디냐?
우즈키 같은 마누라면 사줄만하지
냠냠이라도 해주면 절해야지
이만화처럼 먹어주기만 해도 다행이라고 하더라.. 힘들게 가져와도 한입 먹을려고하다 안먹는일도 부지기수라고 함
소래포구 가지말고 연안부두를 가
요즘엔 배달 다되니까 저러진 않지
우리 엄마 막내 낳기 바로 하루 전(다음날 새벽 진통와서 출산) 거의 밤 10시 되었을 때 초밥 먹고 싶단 뜬금 없은 엄마 말에 아빠는 바람같이 튀어나가서 초밥사옴. 임산부 진짜 입맛 확 당기는게 있긴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