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가서 살 생각입니다.ㅎㅎㅎ
그 때까지..
안동이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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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임하믄... 시골에 가서 살라고 합니다..
안동가서 살 생각입니다.ㅎㅎㅎ
그 때까지..
안동이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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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은 텃세 좀 없으려나요..
있겠죠..ㅎㅎㅎ
근데.. 고향이라..
ㅎㅎㅎㅎㅎ..
안동이 시골이라니 ㄷㄷㄷ
부산도 시골이라 하는 세상이라..
부인 동의가 가장 큰 난관.....ㅠㅠ
빙고..
맞습니다.
안동이면 편하고 좋은 동네 이지요....
그렇죠.
조용하고..
하늘아래 편안한 동네 천안(天安)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
또 뭐가 있을까요?
저는 경기도 사람입니다;;;;;
아홉명의 노인 구로
안동 좋죠...
사람들이 친절하더라고요.
말투가 친절하진 않지 않습니까?? ㅎㅎ
아는 시골이 없어서 ㄷㄷㄷ
ㅠ.ㅠ
아..간고등어 먹고싶다
너무 짜서..
저는 안동소주 ㅎ
당장 오늘부터 안동에 땅을 막 사놔야겠네
실패한 투자가 될듯..
안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게 아직 젊어서 생각이고 ,,,나이 먹으면 큰병원 자주 다녀야 하고 운전도 못하게 되기에 교통편리하고 종합병원 있는 대도시에 살아야 합니다.
그것도 맞죠.
안동에 뭐 좋은거 있나요 ㄷㄷㄷ
간고등어, 헛제사밥, 하회마을, 안동댐, 꽤 많은 서원.........
역사 공부 하러 돌아 다니기 나쁘지 않을듯........
고향이라..ㅎㅎ
그냥 좋아요.
천천히 다니면 많은걸 볼 수 있죠.
안동,,,,,조용하고 사람많지 않고....조용하고....한가~하던데요
사람이 자꾸 줄어서..
노후에는 병원, 쇼핑, 문화 생활 가까운곳이 제일인듯 하네유.
그래서 수도권이 꾸준히 상승세죠.
빙고.. 그렇지만.. 조용한거도 좋습니다.
많이 도시다워 졌더군요 29년 전만해도 산위에서 내려다보면 기와집밖에 없었는데 ㅎㅎ
그 모습이 그립기도해요
하긴.. 그 땐.. 한양아파트에 엘레베이터 있다고..
타보러 가자 하고 그랬죠.ㅎㅎ
많은 사람들이 생각은 그러고 싶은데
많은 용기가 필요한듯요
맞습니다.
특히나 나이들면... 새로운 곳으로 가는게 엄청난 일이되죠.
나도 마음은 이미
어디 물흐르는 골짜기옆 농가주택에 가 있습니다
마음만 ㅠ ㅠ
퇴임후
병원 가까운데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