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059235 애가 집에선 공부를 전혀 안 해요 라는 말의 뜻 루루쨩 | 2021/07/09 20:53 44 550 44 댓글 짤 재활용 2021/07/09 20:55 나중에 들은 거의 뜻은 그냥 지가 다른 데서 짜증나는 걸 풀려고 시비 걸었다는 걸 말할 수 없어 쥐어짠 변명임 전국악당협회장 2021/07/09 20:55 본인이 공부안하고 커서 스트레스받은걸 애한테 푸는 부모새끼들 은근 꽤 많음 익명-zc2NDk3 2021/07/09 20:55 대사만 봐도 빡치네 츠키노 우사기 2021/07/09 20:56 요즘 젊은 부모들은 몰라도 나 포함 또래 부모님 세대는 거진 비슷한거 같음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2021/07/09 21:03 은근이 아니고 굉장히 많을 걸 보통 레파토리가 '너도 아파처럼 살기 싫으면 빨리 겅부나 해!' 하면서 그렇게 시작 되자늠 가불기지 머 익명-zc2NDk3 2021/07/09 20:55 대사만 봐도 빡치네 (b9FV0Z) 작성하기 전국악당협회장 2021/07/09 20:55 본인이 공부안하고 커서 스트레스받은걸 애한테 푸는 부모새끼들 은근 꽤 많음 (b9FV0Z) 작성하기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2021/07/09 21:03 은근이 아니고 굉장히 많을 걸 보통 레파토리가 '너도 아파처럼 살기 싫으면 빨리 겅부나 해!' 하면서 그렇게 시작 되자늠 가불기지 머 (b9FV0Z) 작성하기 IOㅅOI 2021/07/09 20:55 보기만 해도 숨막히네 (b9FV0Z) 작성하기 짤 재활용 2021/07/09 20:55 나중에 들은 거의 뜻은 그냥 지가 다른 데서 짜증나는 걸 풀려고 시비 걸었다는 걸 말할 수 없어 쥐어짠 변명임 (b9FV0Z) 작성하기 츠키노 우사기 2021/07/09 20:56 요즘 젊은 부모들은 몰라도 나 포함 또래 부모님 세대는 거진 비슷한거 같음 (b9FV0Z) 작성하기 MizerComplex 2021/07/09 21:03 잘하는 아이의 학업의 장애물이 없을까봐 스스로 장애물이 되어주시는 대단한 모습 (b9FV0Z) 작성하기 호타룽룽 2021/07/09 21:03 저렇게 말하면 나중에 대화할 의지가 사라져서 말그대로 그냥 동거인이지 가족은 아니게 돼지. (b9FV0Z) 작성하기 ㄹㄹㄹㄹㄹㄹㄹㄹㄹ 2021/07/09 21:04 원래 무지할수록 용감하다는 말은 전방위에서 통하는거임 저런 부모가 많은 이유는 불편하게도 무식한 사람이 현대사회에 많기 때문임 (b9FV0Z) 작성하기 ㄹㄹㄹㄹㄹㄹㄹㄹㄹ 2021/07/09 21:04 무식이 죄는 아니지만 그 무식으로 인해 피어나는 것들은 우리 생각 이상으로 많다. (b9FV0Z) 작성하기 익명-jk4OTMx 2021/07/09 21:04 자기가 못 보면 안 한거라고 생각하는 타입 (b9FV0Z) 작성하기 】몽쉘【 2021/07/09 21:04 그래서 집나온거구나 (b9FV0Z) 작성하기 Bogle 2021/07/09 21:04 그냥 자식을 인격체가 아니라 본인의 아바타라 생각해서 그런거임 자식이 하는 게임은 싫어하지만 자식 키우는거는 게임하는 감각으로 캐릭터 키우는 것뿐 (b9FV0Z) 작성하기 AHEGAOMAKER 2021/07/09 21:04 우리 부모님은 내가 중딩때부터 공부랑 안맞는거 알고 운동이나 하라고 한게 검도였지. 그러니 고딩때 경남도대표도 했지. 지금은 운동 안하지만ㅋㅋㅋ (b9FV0Z) 작성하기 익명-TkyNDM5 2021/07/09 21:05 이게 자식이 나이 어릴 땐 " 아 씨 진짜 " 하고 끝나는데 , 자식이 머리 굵어지고 나이 먹으면 " 아 씨 진짜 " 정도가 아니라 그야말로 자식이 조목조목 따져가며 할말 없게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흔해짐. 실제로 말한 것 중에는 어거지도 많아서 더더욱 할말이 없어지지. (b9FV0Z)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b9FV0Z)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RX100 M3 사용자입니다. 스스로 on/off가 반복되는 현상. 고장일까요? [5] 왕오리기린 | 2021/07/10 08:15 | 1123 경주 맛집 10선.jpg [5] 리치여장군 | 2021/07/10 06:37 | 797 대가리가 깨지다 못해 사회구성원 자격이 없는 인간들.link [10] Seregraphy | 2021/07/10 01:27 | 1014 원피스)오다가 최근 제발 그만 이야기 하라한것 [10] 유우타군 | 2021/07/09 23:05 | 388 와 정은경청장 글에 비추 달리는것도 존나 쓰레기같다했는데 [22] 안해시ㅂ | 2021/07/09 21:01 | 835 나루토에서 가장 욕심많은 새끼.jpg [14] 가나쵸코 | 2021/07/09 19:09 | 652 SEL20F18 관련 질문드립니다. [6] [제주찍사]아린™ | 2021/07/09 17:13 | 1742 메이드래곤) 빅찌찌 드래곤 [20] 괴도 라팡 | 2021/07/09 15:10 | 877 오세훈 “코로나 검사 대기 시간 줄이는 앱 개발” 지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24] 잠깐만할건데 | 2021/07/09 13:17 | 762 슈로대) 미혹을 버린 샤아 (스압) [16] 굳건이 | 2021/07/09 11:04 | 1374 정년 퇴임하믄... 시골에 가서 살라고 합니다.. [40] [♩]流氓醫生 | 2021/07/09 08:54 | 305 자캐 낙서 [3] 샌드에이스 | 2021/07/09 03:56 | 1007 버튜버) -페- [14] 142sP | 2021/07/08 23:47 | 624 건전지로 철사 돌리기 [22] 유키카제 파네토네 | 2021/07/08 19:18 | 1163 « 8681 8682 8683 8684 8685 8686 8687 8688 8689 (current) 869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여자가 좋아하는 승부속옷 성매매 천국이라는 일본 근황 신뢰에 금이 가는 순간 호불호 갈리는 옆모습 타진요 사건에서 스탠포드 관계자들의 분노.jpg 뱃살 보여주는 누나.jpg 개 ㅈ도 모르는 ㅈ문가 평가 눈물을 흘리는 중국 ㅊㅈ 갑자기 일본에서 작화붕괴가 화제가 된 이유 요즘 신종 사기수법 260여만 IT 유튜버의 힘 월 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 등장 적어도 한국에선 유행할 일 없는것 고딩 터질듯한 미친몸매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내란 수괴에게 경고하는 snl ㅋㅋㅋㅋㅋㅋ 일본, "한국 안전한 나라 맞냐" 여초 악플 900개 신혼집 “이 얼굴이 10대라니” 담배 팔았다 영업정지 점주 울분 어느 무인텔의 반전 후기 오늘자 3만3천원짜리 회.jpg 구석기 마인드녀 여중생과 ㅁㅁ한 현역군인 체포 30만달러짜리 시계 존예녀들 인생네컷 좋다.... 폴란드 등산객... 치지직) 수위 허용치가 많이 올라간듯하네 바나나를 끓이면? 구라에는 다 속는 2찍이들 ㅉㅉ 대한항공 근황 ㅋㅋㅋㅋ 중국의 인플루언서 산골처녀가 체포된 이유....jpg 잘 먹던 여자 동기 오늘자 나라망신 F-35 만드는 공장 서울대 나오면 모하나 中 인공뼈 업체, 시신 4천 구 불법매매 캐나다 최대 일간지의 전면광고 근황.jpg 택배 가지러 나왔다가 비상구 계단쪽 보고 기절하는 줄.jpg 출연자의 누나와 결혼한 방송 스탭 기자들 앞에서 유재석 위기론을 들은 유재석.jpg LG 근황.news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차 몰다 자전거 쾅…교통사고로 눈 맞은 남녀, 결혼 골인 인도 갠지스강 근황 동영상 촬영시 움찔(?) 울렁(?) 거리는 현상 질문 드립니다. 개그우먼 이은지 냉장고를 보고 기겁하는 최현석 약쟁이 로다주가 할리우드에 복귀한다고 할때 배우들의 반응 명조) 페비 팬티모드 만든 모더가 남긴 말 .jpg 구글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jpg 아줌마 기분좋으라고 민증검사했는데 jpg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서양 대물 누나들 ㄷㄷ 적절한 굵기의 안대가 없으면 안대는 코스프레 나베 소식 쯔양 사건 근황.jpg 피터 슈라이어의 업적 “28살인데 ㅅㅅ하고 싶어... 트럼프가 미국 버전 '하나회 척결' 시작중 가출여중생 성적 확대사건 그 이후.....jpg 보추) 고혹적인 보추 사진 인간성을 내다버린 프로그렘 윤석열 역대급 가장 공포스런 발언 탑골공원서 술먹다 도망친 여자 박항서 감독 전격 발탁 소식 전해졌다!
나중에 들은 거의 뜻은 그냥 지가 다른 데서 짜증나는 걸 풀려고 시비 걸었다는 걸 말할 수 없어 쥐어짠 변명임
본인이 공부안하고 커서 스트레스받은걸 애한테 푸는 부모새끼들 은근 꽤 많음
대사만 봐도 빡치네
요즘 젊은 부모들은 몰라도 나 포함 또래 부모님 세대는 거진 비슷한거 같음
은근이 아니고 굉장히 많을 걸 보통 레파토리가 '너도 아파처럼 살기 싫으면 빨리 겅부나 해!' 하면서 그렇게 시작 되자늠 가불기지 머
대사만 봐도 빡치네
본인이 공부안하고 커서 스트레스받은걸 애한테 푸는 부모새끼들 은근 꽤 많음
은근이 아니고 굉장히 많을 걸 보통 레파토리가 '너도 아파처럼 살기 싫으면 빨리 겅부나 해!' 하면서 그렇게 시작 되자늠 가불기지 머
보기만 해도 숨막히네
나중에 들은 거의 뜻은 그냥 지가 다른 데서 짜증나는 걸 풀려고 시비 걸었다는 걸 말할 수 없어 쥐어짠 변명임
요즘 젊은 부모들은 몰라도 나 포함 또래 부모님 세대는 거진 비슷한거 같음
잘하는 아이의 학업의 장애물이 없을까봐 스스로 장애물이 되어주시는 대단한 모습
저렇게 말하면 나중에 대화할 의지가 사라져서
말그대로 그냥 동거인이지 가족은 아니게 돼지.
원래 무지할수록 용감하다는 말은 전방위에서 통하는거임
저런 부모가 많은 이유는 불편하게도 무식한 사람이 현대사회에 많기 때문임
무식이 죄는 아니지만 그 무식으로 인해 피어나는 것들은 우리 생각 이상으로 많다.
자기가 못 보면 안 한거라고 생각하는 타입
그래서 집나온거구나
그냥 자식을 인격체가 아니라 본인의 아바타라 생각해서 그런거임
자식이 하는 게임은 싫어하지만 자식 키우는거는 게임하는 감각으로 캐릭터 키우는 것뿐
우리 부모님은 내가 중딩때부터 공부랑 안맞는거 알고 운동이나 하라고 한게 검도였지. 그러니 고딩때 경남도대표도 했지. 지금은 운동 안하지만ㅋㅋㅋ
이게 자식이 나이 어릴 땐 " 아 씨 진짜 " 하고 끝나는데 , 자식이 머리 굵어지고 나이 먹으면 " 아 씨 진짜 " 정도가 아니라
그야말로 자식이 조목조목 따져가며 할말 없게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흔해짐.
실제로 말한 것 중에는 어거지도 많아서 더더욱 할말이 없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