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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동안 불앞에서 쪼그리고 바람넣는것도 아니고 가스불인데...
집에서 띵가띵가놀면서 감자나 찌고있는데 뭐가 그리 서러워서 저리올릴까... 주작아닐까 아니면 진심 빡머갈통이거나
진짜 그냥 찌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었나 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다른거 넣고 으깨서 샐러드라도 만들어주던지 ㅋㅋㅋㅋ
차라리 빵이 낫겠다...저건 무슨 놀리는 것도 아니고, 반찬 2개에 밥 넣은 도시락 정도만 되었어도 너무할수 있겠네. 싶은데...딸랑 감자 삶아서 주는 건 진짜...택배 같은 힘든 일 사람에게 역으로 모욕일수 있음.
ふたなり 2021/07/08 22:17
왠지 지는 점심에 카페에서 브런치 먹을 것 같다는 편견이 생기는 글이군
무알콜알콜 2021/07/08 22:18
찌는동안 불앞에서 쪼그리고 바람넣는것도 아니고 가스불인데...
디니에 2021/07/08 22:18
집에서 띵가띵가놀면서 감자나 찌고있는데 뭐가 그리 서러워서 저리올릴까... 주작아닐까 아니면 진심 빡머갈통이거나
진정하고살어 2021/07/08 22:18
진짜 그냥 찌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었나 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다른거 넣고 으깨서 샐러드라도 만들어주던지 ㅋㅋㅋㅋ
파워파오후 2021/07/08 22:19
차라리 빵이 더 고급지겠다
생색낸답시고 던져준게 감자면 나라도 되던져줌
겨자 씨 2021/07/08 22:20
아니 그래도 생각해서 쪄주는 음식인덷 집어 던지는건 또 무슨 경우인가요?
약먹고설치기1 2021/07/08 22:24
차라리 빵이 낫겠다...저건 무슨 놀리는 것도 아니고, 반찬 2개에 밥 넣은 도시락 정도만 되었어도 너무할수 있겠네. 싶은데...딸랑 감자 삶아서 주는 건 진짜...택배 같은 힘든 일 사람에게 역으로 모욕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