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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때부터 고민하던 40G를 이제야 구입했습니다.
원래 간단하게 스냅용 렌즈로 찜해 놓았었는데... 문제는 출시가격이었죠.. 899,000원...
도저히 그 가격에는 사지 못하겠더라고요. 지금은 신품 실구매가가 72만원까지 내려와서
어제 주문했더니 바로 도착하네요.
사이즈는 정말 2860번들하고 거의 같더군요. 제 기준에 무게와 사이즈는 합격입니다.
그리고 a7c에 참 이뻐보이네요.
아마 이 렌즈의 경쟁자는 소니 fe35.8 35f28z 삼양 35.8 35f28 45.8 시그마 35f2 그리고 줌렌즈중
넓게 시그마 2870c 정도일 겁니다.
제가 언급된 렌즈중 시그마 35f2 만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제 기준으로는 제 기억을 바탕으로 앞으로 주관적이 느낌 한두번 더 쓸 생각입니다.
이거 영상용으로 구입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확실히 이쁘고 가볍습니다.
길거리 스냅용으로 선택해도 후회없고 최대개방부터 상당히 좋은 화질 뽑아줍니다.
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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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크롭용이지만 제가 간간히 쓰는 제 최애 렌즈중 하나인 20f2.8 팬케이크 렌즈입니다.
이 두렌즈는 가볍고 이쁘기 때문에 계속 들고 갈 듯 합니다.
제가 현재 G 렌즈는 20g 24105g 만 들고 있었는데... 이제 3G 렌즈중 다른 렌즈들도 구매욕이 치솟네요.
왜 이 렌즈를 구입하신 분들이 용도에 맞지 않아도 팔지 않고
장롱으로 보관하는지 알겠습니다.
오늘은 간단 첫 느낌 주저리 주저리 썰 풀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므나세브라임-
헙 이건 안 사실 줄 알았는데 ㄷㄷㄷㄷㄷ
-,.- 저도 제가 살 줄 몰랐습니다.
ㅜㅜ
자 첫느낌을 보셨으니 이제 넘기시죠? ㅎㅎㅎㅎ
헉... ㅜㅜ...
첫 출사나 하고 ㅜㅜ... 그나저나 올만에 오셨습니다... ^^
눈팅만하다 a7c 영입하고 니콘 zfc 소식에 기웃거리는 중이네요.. 40g도 노리고 있구요.. 스르륵을 안할땐 장비병을 잊고 지냈는데 눈팅하기 시작하니 다시 도지네요 ㅜㅜ
아.. 다시 돌아오셨군요... 저도 스르륵 안 할때가 장비병이 없는 듯 합니다.. 빨리 코로나 해제 되서 이리 저리 떠돌아다녀야 치료될 듯 하네요..
축하드리고 자주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