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데미지 책정이 얼마나 황당한 정도였느냐면, 체력이 점멸되어있거나 파워 게이지가 맥스 상태일 때는 강펀치 한방에
체력의 25%~30%는 우습게 깎여나갈 정도였음. 그래서 역대 KOF 시리즈의 게임들 중에서 플레이 타임이 매우 짧은 편에 속했고.
참고로 전작인 KOF 94에서도 저런 정신 나갈 정도의 대미지 책정이 들어가지 않았었지만 KOF 95 때부터 저렇게 된지라 처음에
이를 적응 못하는 유저들도 꽤나 적잖이 있었는데, 결국 제작사인 SNK 측에서도 차기작부터는 과한 데미지 책정을 점차 줄여나가기 시작했지.
지금은 타수 데미지 보정땜시 때리는건 오질나게 때리는데 깎이는건 20~30%임
가드데미지도 맛이가서 철구대회전이나 굉란염포같은 다단히트 기술은 가드하면 체력이 더 날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지
근데 시원시원해서 게임이 재밌긴 했음
끝도 없이 뚜드려패는 97이 더 밸런스가 나빴지
현실적인 데미지이긴 하군 ㅋㅋㅋㅋㅋ
철구대회전 풀가드하면 팔뼈가 남아나지 않아야지 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오리 연타 맞으면 저세상 3초전이라 개욕나왔는데
지금은 타수 데미지 보정땜시 때리는건 오질나게 때리는데 깎이는건 20~30%임
가드데미지도 맛이가서 철구대회전이나 굉란염포같은 다단히트 기술은 가드하면 체력이 더 날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지
기력만땅 + 빨피 상태에서 초필살기 시전하니깐 진짜 거의 한줄 나가던데 ㅎㅎㅎㅎㅎ
이오리 연타 맞으면 저세상 3초전이라 개욕나왔는데
근데 시원시원해서 게임이 재밌긴 했음
끝도 없이 뚜드려패는 97이 더 밸런스가 나빴지
현실적인 데미지이긴 하군 ㅋㅋㅋㅋㅋ
철구대회전 풀가드하면 팔뼈가 남아나지 않아야지 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하이데른 기력만땅 문슬래셔 크리 터지면 피통이 한 번에 80% 정도 날아갔던 걸로 기억하는데...ㅋㅋㅋ
97무콤이야말로 진정한 벨븅이였지
지금 생각하면 사쇼 영향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