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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당시에 대전 사람들 사이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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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둔산동, 월평동, 갈마동, 만년동, 탄방동 일대에 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음. 1988년도에 저 일대에 둔산 신도시 건설을 위한

첫 삽이 떠지기 시작했고 1994년에 지금의 둔산 신도시의 윤곽과 기본 뼈대가 잡혔을 정도로 6년간 하루가 멀다 하고 둔산 신도시는 공사판이었고.


원래 둔산 신도시 일대는 공군 기지가 들어서고 나머지는 별볼일 없는 허허벌판이었지만 1985년에 처음으로 둔산 신도시 건설 계획이 잡히면서

둔산 신도시 개발 예정 지역은 일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9년 후에 둔산 신도시가 완성되었지.


저 때 완성된 둔산 신도시는 지금도 대전의 핵심 중추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지금까지도 군림하고 있고, 1980년대에 이미 둔산 신도시 지역에

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토지 보상비를 이것저것 받으면서 떼돈을 벌었다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임.


괜히 대전 사람들 사이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된 게 아니지. 저 드넒은 허허벌판이 신도시로 개발이 되었으니 뭐 오죽했겠냐만은...

댓글
  • 루리웹-2972762149 2021/07/07 09:04

    난 그래도 유성구가 좋아


  • 루리웹-2972762149
    2021/07/07 09:04

    난 그래도 유성구가 좋아

    (9QmoHT)


  • kf94 마스크히어로
    2021/07/07 09:08

    아 저기가 대전 친구가 땅 사놨어야 해...라고 항상 말하던 곳이구나

    (9Qmo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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