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참 씁쓸해요
내 친구들하고 얘기 해 보면 그들이 얘기하는 거처럼 그렇게 젠더 나눠서 싸울 일은 없는데...
소수의 목소리 큰 사람들이 내는 소리가 결코 다수의 의견은 아닌데ㅜㅠ
반백백마법사2021/07/05 21:33
핫팬츠 입은 여성이 쓰러져 있어서 119에 신고를 했는데
119에서 인상착의가 어떠죠?라고 하자
핫팬츠 입었어요
라고 대답해도
시선강O!!!
애교없는여자2021/07/05 21:42
할말이ㅜ없다요
지 무덤 지가 판것들 땜에
5징5징2021/07/05 21:55
기사에보면 구토하는여자 부축했다가 신고당한남자
저 경우도 무죄나왔다고 좋아할일이아님
일단 신고 들어오는순간 진술하러 경찰서 들락날락
법원 들락날락 시간낭비 돈낭비 주변에 알려지면 낙인에
법정가서도 재판 구경하는사람 바글바글 개피곤합니다
급소베기2021/07/05 22:02
무죄판결 받더라도 사회적인 비난과 재판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무조껀 피하는게 상책임
무고죄로 역고소 걸어봤자 저쪽 피해보는것도 없고 나만 피곤함
얼그레이스콘2021/07/05 22:03
그냥 누가 쓰러져서 그걸 본 아줌마가 도와준거고 남자들은 돕는 사람이 있으니까 지켜본 상황같은데 이때 남자들이 무슨생각으로 안도왔는지 궁예질은 대체 왜 하는건지 알고보면 그분들이 제일 남자들한테 관심이 많은거같음
네오똥2021/07/05 22:03
클릭수 장사하는 신문에 또…
아악짜증2021/07/05 22:31
인터넷 폐인들이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헛소리를 하고 있는데 남자고 여자고 곤경에 처하면 서로서로 도와주는게 인지상정이고 실제로도 다들 그러고 있다. 링크된 기사도 아주머니들과 여성들이 도왔다는 내용이고, 그마저도 기자의 취재결과가 아니라 작성자가 따로 존재하는 익명의 경험담일 뿐이다. 저 남자들이 도와줄 사람이 있어서 굳이 나설 필요 없으니 안도와준건지 뭔지 아무도 모르고..다 떠나서 저 일이 실제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런데도 기다렸다는 듯이 페미가 어쩌고 성추행이 어쩌고...어휴.
남녀 가릴 것도 없이 곤경에 처했으면 도와주는게 정상인 사회다. 원나잇스탠드하려다가 꽃뱀한테 걸려서 호되게 당한 사람 얘기가 인터넷 떠돌지만, 현실에선 지금 이 시간에도 클럽에서 만난 청춘남녀들은 즐거운 뿅뿅으로 밤을 보내고 있다. 꽃뱀이 어쩌고 하는 찌질이들은 애시당초 그런 젊음을 즐길 수 없는 애들의 신포도 같은 얘기일 뿐. 본인들의 비겁함이나 찌질함을 이딴 소리로 합리화하진 말자. 딴게 우경화가 아니라 이런게 우경화다.
성추행 당해서 목숨 잃은 공군중사 블랙박스 공개한 기사들이나 봐라. 그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신문시절보다 언론의 장난질이 쉬운시기같네요.
정보가 혼재하는 무분별한 정보화 시대에
그걸 걸러야 하는 언론마저 이득에 따라서 갈라치기에
갈등 조장에 앞장서니
서로 죽이겠다고 칼없는 칼부림으로
이득보는건 한강 사망사건처럼
이슈를 다루는 언론사와 일부 유튜버,
그리고 그걸 이용해 먹는 정치인만 남는
정말 영양가 하나없는 소모적인 일을
언론들이 만들고 있네요.
검찰이전에 언론이 먼저였다는게 매우 아쉬워요.
낭만코치2021/07/05 22:58
여자들이 해.
오픈하트2021/07/05 23:06
자나보다 한거지 외면하긴요ㅎ
취발이_2021/07/05 23:06
기사 내용을 보면...
-여자가 쓰러졌는데 그러면 남자들이 무조건 먼저 나서서 도와줘야 했었다 하지만 남자들이 그러지 않았다
-결국 아주머니들과 젊은 여성들이 부축해 나갔다며 남자들이 안도와줘서 할 수 없이 여성들이 도왔다는 늬앙스를 주려고 글머리에 '결국'이라고 덧붙여 말장난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클릭수 장사질하는게 딱 보이는 기사죠
아홉의 진실에 하나의 거짓을 섞은 찌라지라는건데...
그렇다고 분명히 드러나고 있는 아홉의 진실을 무조건 외면하는것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 일뿐입니다
젊은여자들과 조금도 얽히기 싫어하는 분위기가 이미 사회 전반적으로 팽배합니다
이 또한 현실입니다 기레기를 욕하는것과는 별개로 꼰대들은 현실직시도 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흐르륵2021/07/05 23:21
여가부가 원하는 세상이 가까워 오네요
내빠진통2021/07/06 00:54
아주머니분들이 도왔으니 그냥 있은거지
정말 아무도 도울 사람이 없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왔을 남자가 분명 있었을 것임.......
resc2021/07/06 03:47
여혐 조장좀 작작하시길
진인사청천명2021/07/06 07:20
왜 이런일이 생겼는가에 대해서 글을 써야지..이거는 뭐 그냥 서로 싸워라 이런건가..글을쓴 의도가 뭘까..
그 성별이 만든 세상임.
그냥 외면하는게 가장 현명한 시대가 되어버렸음.
119에 신고하고 자리 지키고 있어도, 날 더듬은거 같다며 신고해버리는 세상인데뭐.
행여나 진짜 구해주기위해 접촉이 발생하면, 그야말로 성추행으로 신고당하기 최적임.
이게 페미들이 원하던 세상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라는
속담이 가까운 현실이 되었군요
지하철에 여성 승객은 없었나? 왜 남성들만 외면?
페미들 툭하면 통수치는 거 전국민이 알아버림....
제목 수정해주세요. 기자님.
핫팬츠 女승객 쓰러졌는데 남성들 외면. 여성들은?
본문과는 약간 다른 주제이지만
'도를아십니까' 종교인들 때문에
거리에서 길을 묻는 사람들에
대한 인심도 많이 각박해졌지요
세상의 절반은 여자인데 여자들이 도와줬어야한다고봄...
그쪽이 하시면 됩니다.
쓰러진 여성을 구할때 각오해야 할 것:
성추행범 누명
합의금
사회적 매장
모든 여성이 그러지 않는거 다들 알고있음 근데 모르잖음 괜히 도와줬다가 언제 어디서 터질지
그럼 당연히 사려야지
꼴좋다ㅋㅋㅋㅋ 유리바닥도 바사삭 ㅋ
그간 남자'만'억울한 사건때 내몰라라 침묵한 여자들 탓ㅋ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참 씁쓸해요
내 친구들하고 얘기 해 보면 그들이 얘기하는 거처럼 그렇게 젠더 나눠서 싸울 일은 없는데...
소수의 목소리 큰 사람들이 내는 소리가 결코 다수의 의견은 아닌데ㅜㅠ
핫팬츠 입은 여성이 쓰러져 있어서 119에 신고를 했는데
119에서 인상착의가 어떠죠?라고 하자
핫팬츠 입었어요
라고 대답해도
시선강O!!!
할말이ㅜ없다요
지 무덤 지가 판것들 땜에
기사에보면 구토하는여자 부축했다가 신고당한남자
저 경우도 무죄나왔다고 좋아할일이아님
일단 신고 들어오는순간 진술하러 경찰서 들락날락
법원 들락날락 시간낭비 돈낭비 주변에 알려지면 낙인에
법정가서도 재판 구경하는사람 바글바글 개피곤합니다
무죄판결 받더라도 사회적인 비난과 재판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무조껀 피하는게 상책임
무고죄로 역고소 걸어봤자 저쪽 피해보는것도 없고 나만 피곤함
그냥 누가 쓰러져서 그걸 본 아줌마가 도와준거고 남자들은 돕는 사람이 있으니까 지켜본 상황같은데 이때 남자들이 무슨생각으로 안도왔는지 궁예질은 대체 왜 하는건지 알고보면 그분들이 제일 남자들한테 관심이 많은거같음
클릭수 장사하는 신문에 또…
인터넷 폐인들이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헛소리를 하고 있는데 남자고 여자고 곤경에 처하면 서로서로 도와주는게 인지상정이고 실제로도 다들 그러고 있다. 링크된 기사도 아주머니들과 여성들이 도왔다는 내용이고, 그마저도 기자의 취재결과가 아니라 작성자가 따로 존재하는 익명의 경험담일 뿐이다. 저 남자들이 도와줄 사람이 있어서 굳이 나설 필요 없으니 안도와준건지 뭔지 아무도 모르고..다 떠나서 저 일이 실제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런데도 기다렸다는 듯이 페미가 어쩌고 성추행이 어쩌고...어휴.
남녀 가릴 것도 없이 곤경에 처했으면 도와주는게 정상인 사회다. 원나잇스탠드하려다가 꽃뱀한테 걸려서 호되게 당한 사람 얘기가 인터넷 떠돌지만, 현실에선 지금 이 시간에도 클럽에서 만난 청춘남녀들은 즐거운 뿅뿅으로 밤을 보내고 있다. 꽃뱀이 어쩌고 하는 찌질이들은 애시당초 그런 젊음을 즐길 수 없는 애들의 신포도 같은 얘기일 뿐. 본인들의 비겁함이나 찌질함을 이딴 소리로 합리화하진 말자. 딴게 우경화가 아니라 이런게 우경화다.
성추행 당해서 목숨 잃은 공군중사 블랙박스 공개한 기사들이나 봐라. 그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인공호흡 = 성추행
부축 = 성추행
미성년 교복흡연 = 터치불가
사회가 점점점 무관심을 조장한다
신문시절보다 언론의 장난질이 쉬운시기같네요.
정보가 혼재하는 무분별한 정보화 시대에
그걸 걸러야 하는 언론마저 이득에 따라서 갈라치기에
갈등 조장에 앞장서니
서로 죽이겠다고 칼없는 칼부림으로
이득보는건 한강 사망사건처럼
이슈를 다루는 언론사와 일부 유튜버,
그리고 그걸 이용해 먹는 정치인만 남는
정말 영양가 하나없는 소모적인 일을
언론들이 만들고 있네요.
검찰이전에 언론이 먼저였다는게 매우 아쉬워요.
여자들이 해.
자나보다 한거지 외면하긴요ㅎ
기사 내용을 보면...
-여자가 쓰러졌는데 그러면 남자들이 무조건 먼저 나서서 도와줘야 했었다 하지만 남자들이 그러지 않았다
-결국 아주머니들과 젊은 여성들이 부축해 나갔다며 남자들이 안도와줘서 할 수 없이 여성들이 도왔다는 늬앙스를 주려고 글머리에 '결국'이라고 덧붙여 말장난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클릭수 장사질하는게 딱 보이는 기사죠
아홉의 진실에 하나의 거짓을 섞은 찌라지라는건데...
그렇다고 분명히 드러나고 있는 아홉의 진실을 무조건 외면하는것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 일뿐입니다
젊은여자들과 조금도 얽히기 싫어하는 분위기가 이미 사회 전반적으로 팽배합니다
이 또한 현실입니다 기레기를 욕하는것과는 별개로 꼰대들은 현실직시도 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가부가 원하는 세상이 가까워 오네요
아주머니분들이 도왔으니 그냥 있은거지
정말 아무도 도울 사람이 없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왔을 남자가 분명 있었을 것임.......
여혐 조장좀 작작하시길
왜 이런일이 생겼는가에 대해서 글을 써야지..이거는 뭐 그냥 서로 싸워라 이런건가..글을쓴 의도가 뭘까..
뭐 솔직히 진짜 그런 세상인데...
누가 도와주나...
핫팬츠입은여성쓰러져도 남성들외면 = 여성들은 아예 구호를 해본적없어서 못하니까 남자들이 책임져야되는데 방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