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김현미말안듣고 영끌해서 산 30대분들 축하드립니다
제가보기엔 건국이래 승리자중 탑급
어제 노형욱 국토부 장관도 김현미와 비슷한 말을 하더군요
과연 또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됩니다 ㅋ
https://cohabe.com/sisa/2054485
부동산 영끌 30대 안타까워
작년 김현미말안듣고 영끌해서 산 30대분들 축하드립니다
제가보기엔 건국이래 승리자중 탑급
어제 노형욱 국토부 장관도 김현미와 비슷한 말을 하더군요
과연 또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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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저건 희대의 무능한 장관중 순위권임
수도권 다 올렸는데 정작 지네 동네 집 값은 별로 못 올려서 지역구 민심도 잃음.
한 인간의 처세술은 바뀌기 어렵다는....
조직도 마찬가지로.
삼십년으로 대출 받았다면
강산이 세번은 변할텐데
미래를 누가 알리오
이런 걸 정신승리라고 하죠.
관상이 503임
우리나라 국민성이 임대주택에서 만족하려면 몇십년 지나야..
아니. 과시와 경쟁을 좋아하다보니 아예 안올지도
인구가 핵가족화 하면서 주로 발생하는 직장인 수요는 역세권 작은 임대주거지 대단지 대형 아파트가 아닙니다. 이제 돈모으고 회사일 하느라고 바쁜데 출퇴근에 시간걸리는거 싫어하죠.
게다가 야근 회식하고 막차 안 끊기게 와야하는데 대단지들은 보통 그런곳과는 거리가 멀죠.
그건 혼자살때에나 생각하는 개념이죠. 우리나라 국민성은 자기집이라면 동탄에서 강남도 출근하는게 국민성인데...
아래에 금리이야기도 써놓으셨는데, 요즘 대출규제좀 아시나 모르겠네요. 많이받아봐야 4억입니다.
오히려 정권초에 비교적 싼 값에 집샀던 사람들이 대출 다 갚아가는 시기라서 그 사람들이 이제 차곡차곡 쌓이는 돈을 어디에다 투자할지를 걱정할 때 입니다.
07년 리먼사태랑 13년 pigs 경제위기를 기억하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아직 현재 진행중입니다. 수습된게 아니더군요.
그덕에 금리를 늦게 올렸는데, 한번 올라가면 걷잡을수 없을 만큼 올라갈거라고.. 현재 언론에서 인플레 인플레 노래하는게 심심해서 하는게 아니라, 채권이 제일취약한게 인플레입니다.
그래서 채권수익 약화가 생기고 있어서 단단히 벼르는 중입니다.
금리 인상이 일회성이 아니라 경제위기로 10년간 못올린 금리을 채권시장의 요구때문에라도 금리가 폭등할 예정이라고..
난 영혼이 없음